이게 바로 무협이지.ㅋㅋㅋㅋ
전 선협을 좋아합니다.선자가 무슨 선인지는 정확히 몰라도 착할 선은 아니겠죠.
때문에 대부분의 중국선협을 안좋아합니다.
끝모를 악과 출처를 알 수 없는 깡만 남았거든요.
이 소설은 회귀물이면서 선협물입니다.
신선들이 나오거든요.
중국선협이랑 다른 면이 많아 좋습니다.
아직은 선협이라기보다는 무협에 가까워요.
하지만 단편적으로 확인한 수도자들의 행태를 봤을 때 쟤들도 사람이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땡깡이 없어서 좋음.
니편 내편, 옳고 그름, 선악의 이분적 사고가 아니라 무협지느낌이 많이 나요.
줄거리를 적으면 스포다보니 주절주절 헛소리만 늘어놓은 것 같네요.
암튼 오늘자 기준 연재분까지는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작가님 필력도 좋아보여서 앞으로도 기대되네요.
이런 소설들 때문에 골든베스트 20페이지부터 훑음
Comment '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