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치님이 쓰신 '최고의 밥상'이라는 작품을 아시나요?
주인공의 이름 또한 영주였죠. 이 부분만큼만 언급하겠습니다.
성격과 이름이 비슷한 두 캐릭터이니만큼 작가님이 조금 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설의 내용이 같은것은 아니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은 맞으니까요.
짚을것은 짚었으니 본격적으로 소개글을 적겠습니다.
주인공인 영주가 살발한(?) 말빨로 주변인을 구워 삶아 사업하는 이야기입니다.
그게 끝이에요.
다만 과정에 결혼도 구워삶아서 했다 뿐이죠. 정말 얼렁뚱땅 결혼하는 스토리라니... 상상도 못했습니다 ㄴㅇㄱ
저 부부가 결혼한 방식이 특이하지만... 이상하게 사랑스러운 부부입니다. 부부가 맞는데... 부부가 아닌데... 부부가 맞아요. 이게 뭔소린가싶죠?
내용을 보시면 이해 하실겁니다.
사업의 내용도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이곳의 게이트는 꽤 로우파워인 듯 합니다. 일반인도 후루룩 뚝딱 해치우는 정도니까 말이죠.
중간에 똥 끊은 듯한 소개글이지만 소개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분위기 잔환겸으로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편수도 꽤 많은데 17편까지만 읽고 쓰는 추천글 입니다. 저는 이 글이 마음에 꽤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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