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설명하는데 재주가 그렇게 있는게 아니라서 얼마나 맘에 들련지는 모르겠습니다.
판무 같은 것을 생각하고 읽으시면 항마력이 부족하실겁니다. 제가 봐도 어색한 부분이 많았거든요.
주인공이 너무 술술 잘 풀려나간다라거나 너무 운이 대차게 좋거나... 대화에서도 어색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에겐 죄송합니다만 사회생활을 상상으로 해본 것 같은?
음... 기업의 비즈니스맨들을 같다가 붙여놓으면 비슷한 그림이 나오려나요?
이런 줄거리 이야기는 그냥 안주입니다. 술 마실때 곁들여먹는...
진짜는 술 이야기지요. 저도 술자리에선 수다쟁이가 되어버리기 일수입니다. 자주 마시지도 않고 소주를 많이 좋아하지도 않지만. 참 공감되는 내용들이 믾았습니다.
술에 관한 설화나 제조비화같은 이런 이야기를 듣는것도 이야기하는것도 저는 좋아하더라 이 말입니다.
무협을 생각하면 그럭저럭 완성도 떨어지는 재미없는 글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술 이야기로 읽는다면 저는 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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