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솔직히 말하면, 많이 미숙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조회수를 얻어, 의지를 불태우고자 홍보글을 작성합니다.
이 소설의 큰 틀은 성좌물입니다.
신들은 '서사'라는 신들의 채팅을 이용하여 등장하죠. 그리고 역시나 자신들의 마음에 드는 헌터(몬스터를 사냥하는, 할 수 있는 이들)를 돕는 등의 흔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에 조금이나마 특색을 더하고자.
신을 믿지 않는. 말 그대로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무신론자를 주인공으로 만들어 자신이 신이라는 건을 어필하는 신들과, 그것을 부정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적어낸 소설입니다.
중간 중간 진지한 듯한 내용이 나올 수는 있으나, 말로 투닥대는 신과 인간(?)의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한번 봐주시길 바랍니다.
무신론자의 엑스트라 라이프
https://link.munpia.com/n/27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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