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제 소설 <신도림역 7번출구>를 홍보합니다.
소설은 한 소녀의 사랑 이야기, 그에 따른 고통 이야기, 그리고 운명 이야기 등을 그립니다.
소녀는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주위에서 듣기로는 옥상에서 몸을 던졌다고는 하지만 기억이 없으니 이 또한 그대로 믿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하지만 나날이 괴로우니, <몸을 던졌다>는 말이 맞을법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다 어떤 계기로 전생으로 회귀하게 되는데, 전생에서 저질렀던 일들의 삯을 받아 지금과 같은 생을 살게 됐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전생을 회고하며 소녀는 아찔하기만 한데...
전생을 다녀온 소녀가 이생에서 벌이는 <아찔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오늘 10시 제19화가 업로드됩니다.
이제 잔잔한 호수에 거센 바람이 일기 시작한 글,
그리고 바다가 점점 검어지기 시작한 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6월 18일까지 1일 2회씩 모두 예약을 걸어놨으며, 읽으시고 결단코 후회하지 않으리라 장담합니다.)
신도림역 7번출구 - 웹소설 문피아 (munpia.co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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