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 동방존자님의 글을 읽고 용기내서 홍보를 가장한 글을 올려봅니다.
다른분들의 좋은 글을 읽기만 하는게 미안하고 워낙 글재주가 없는 터라
연습삼아 올린글이 이제 34만자가 넘어가네요. 1차 목표가 30만자였는데
가뿐히(?) 넘겼네요.
2차 목표는 100만자였는데 글을 쓸수록 쓰는게 어려워지네요.
뭐 일반적인 게임판타지 영지물의 공통점을 넣어서 쓰면 쉽겠지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글을 쓰다보니 주인공의 성격도 잡혀가고 내용도 고민하다보니
어려워지나 봅니다.
참고로 웃으실지 모르지만 제 처음 공통점이라고 생각하고 초반에 목표한
것은
첫째, 주인공의 가정형편이 어렵다.
둘째, 돈을 위해 다크게이머가 된다.
셋째, 먼치킨이 된다.
였습니다. 그런데 점점 쓸수록 주인공의 성격과는 안 맞더라고요. 지금은
빨리 완결하고 초반부를 고치는게 목표입니다.
글자수가 늘어만가도 글의 내공이나 서클은 그대로인거 같아서
고민이었는데 뒤로 갈수록 추천이 늘어서 (참고로 0-->2.3개 정도로
늘었습니다. 비웃지 말아주세요.)
기분은 좋은거 같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되시고 항상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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