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를 왜 데리고 온거죠?"
"아~ 내 취미 생활 좀 도와줘."
"그게 뭐죠."
"게임 만들기!"
"네?"
술에 취해 길거리에 쓰러져 정신을 차려보니 왠 하얀 세계에 눈 앞에는 나체의 중년 남성. 그는 다름아닌 자칭 악마이다. 그가 만든 Rpg게임을 클리어 하면 나의 생사를 보장해준다는 자칭악마. 클리어 조건 모름. 어딘지 모름. 뭘 해야 하는 지도 모르는 이 게임에서 확실한 것이 딱 하나 있다.
나만 전직을 못한다.
드디어! 연재를 할 시간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번에 사정이 생겨서 포기한만큼 이번에는 이를 갈고 왔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보신 게임 판타지하고는 색다른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초기 직업인 ‘모험가’로 클리어 조건을 모르는 게임을 클리어하는 이야기!
많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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