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수인을 매우 좋아하다보니 수인을 주인공으로 잡았습니다. 판타지라고 일단 장르를 정하긴 했지만 딱히 마법이나 검술, 무술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공상의 이야기니까 어쨌든 판타지가 아닐까 해서 분류를 판타지로 잡았습니다. 굳이 강조 되는게 있다면 가상의 기술력과 무기, 약간의 치명적인 초능력을 등장시킬 계획입니다.
한때 ‘만들어진 영웅’ 으로서 모두를 위해 싸워왔던 주인공이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그만두게 되고 ‘희생’ 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돌아보기 위해 떠돌게 되는 내용입니다. 아직은 서장에 머물고 있지만 조만간 ‘괴짜수인’ 파트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여행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현재 해당 파트의 마무리 부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결전이 준비되고 있지요.
아직 글 쓰는 게 많이 서툴지만 꼭 완결을 짓고 싶은 글감이라 끝까지 써나갈 생각입니다. 현재 직장을 잡고 있는 중이라 일요일, 또는 월요일에 업로드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현재 21편까지 올라왔으며 검색어로는 ‘아르치스’ 또는 ‘소우 카라프’ 로 치시면 되며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타부터 시작해 표현 지적, 감상 모두 환영합니다! 부디 많이들 봐주세요~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