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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창작한 이야기 입니다. 영혼들의 애틋함을 담고자 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읽어 봐 주세요.
희망녀님 오늘 하루도 건승하기기 바라며, < 내가 있는 곳에는 네가 없다 > 작품 저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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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인연이 또 생긴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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