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은 도마뱀이라 모욕당하는 드래곤이라든지,
지 칼에 오러블레이드 달고 다니는 소드 마스터라든지,
사기 스킬을 장착한 절대자 주인공이라든지,
꾸웨엑거리는 돼지 얼굴의 인간형 괴물이라든지 그런 게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나중에도 나올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판타지입니다.
나름 신선한 소재라고 주장하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템포가 느려 한 3, 4화 지나야 신선하다는 소재가 뭔지 나올테지만요.
물론 이 소재마저도 누군가 쓴 적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대웹소설시대니까.
그렇다면 신선한 축에 속할 수도 있는 소재라고 주장하겠습니다.
비록 '아니', '또', '일단', '애초에' 등의 표현이 난립하는 느린 템포의 소설이지만, 정말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주인공 인생이 이리저리 꼬이는 걸 좋아하신다면 그래도 취향에 조금은 맞으실 수도 있습니다.
작은 시간이라도 투자해 봐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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