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munpia.com/362661
독자의 니즈는 명확하고 그걸 따르지 않는 제 잘못인듯.
하지만 누구나 생각하지 않을까요?
매번 올라오는 내용 식상하다고 볼게 없다고.
먹히는 글을 쓰시는 작가님이 많은것은 당연하지만
다른 취향의 소수 독자는 읽을게 없어지잖아요.
그런 소수의 입맛에 들고 싶어요.
본격 주인공보다 주변인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소설.
쟁쟁한 동료들을 차곡차곡 모으는 중입니다.
주인공도 슬슬 자신의 위치를 자각하기 시작하네요.
새로운 성격으로 살아볼 기회를 얻은 주인공의 변화도 관전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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