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장르문학은 무협에서 시작해서
3세대에 들어서면서 판타지로 분화하면서 명실공히 모든 장르를 통털어 "장르문학"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 내부에는 무협/판타지/로맨스/SF/추리/밀리터리/대체역사 등 수많은 소분류가 존재할 만큼 커졌고 풍성해졌습니다.
오프라인 책으로만 존재하던 장르문학은
재작년, GO!무림 e-book(www.go-ebook)이 발족하면서 마침내 온라인 시대가 본격 시작되었습니다.
단순히 이북이라는 전자책 솔루션에서 유료연재라는 새로운 장을 열었고,
이제 그 두번째로 휴대폰 연재라는 초유의 장을 열게 됩니다.
물론, 이전에 휴대폰연재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장르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 연재는 이전에는 없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우리들의 새로운 시도!
휴대폰 연재!!
그 첫번째는 SK-텔레콤에서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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