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자마자 준비된 힘을 쏟아붇고 있네요.
누구를 막론하고 내 위에 군림하려는 자가 있다면, 구대 문파 문설주에 새겨진 맹약에 따라 피로 강호를 씻으리라!
4백년간 한 번도 어긋난 적이 없었던 피의 약속.
촉산이 무림절대금지(武林絶代禁止)가 된 연원(淵源)이었다.
누구도 감히 범접하기 어려운...
촉산.
16대 촉산혈성 단리백.
그가 강호로 나가게 되는 과정...
이제 여러분은 촉산혈성의 행보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가 무엇을 하는지 봐야 할테니까...
작가연재란 태율-촉산혈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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