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소개 글입니다.
--------
한 사내가 비무로 무림을 떠들썩하게 만들어놓다.
모든 것을 다 가졌다 해도 좋을 만큼의 자리에 오르다.
무림사성 중 일인의 사위, 그리고 그들의 공동전인이 될 수 있는 기회까지, 하지만 사내는 따분함이란 이유로 그 모든 것을 버리고 잠적하니다.
그로부터 몇 달 후..
한 사내에게 버려진 여인의 몸에서 아이가 태어나다.
그 아이를 무림칠정이란 은거인들이 데리고 사라지다.
이름은 대망(大蟒).
용이 될 이무기란 뜻으로 이름이 지어지다.
십칠 년 후, 일곱 아이들이 무림칠정의 제자가 되어 세상에 나타나다.
백두칠살.
그리고 사라졌던 사내, 묵룡이 무림의 비밀을 품고 다시 나타나다.
무천이란 전설을 가슴에 품은 채...
아버지와 아들이 대장부라는 진정한 사내의 이름을 가지기 위한 과정이 성장물처럼 그려지고 있습니다.
이제 보셔야지요.
작가연재란 류재한의 대장부!
GO!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