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文pia)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문피아(文pia, 구 GO! 무림판타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사이트는 처음 무협을 위해서 만들어졌다가 2004년 9월부로 장르를 위한, 장르전반을 위한 사이트가 되고자 고무림판타지로 개칭, 확대개편되었습니다.

금강이란 아주 오래된 무협작가가 전면에 나섰다고 해서 단순히 올드팬의 향수를 자극하거나, 아니면 배타적인 어떤 상황을 위해서 이 사이트를 만든 것은 아닙니다.

무협과 판타지, 로맨스 SF, 스릴러, 추리, 역사 그 이상을 넘어 수많은 장르 소설을 사랑하는 그 많은 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또 그 분들이 좋아하는 작가들의 많은 글을 보면서 그 글들이 책으로 묶여져 나올 것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울, 그런 곳이 되기 위해서 이곳은 존재합니다.

문피아는 장르소설 연재를 주로 하면서, 또한 독자 여러분과의 교류를 가장 소중히 여깁니다.

작가와 독자의 서로 느낄 수 있는 피드백을 창출하여, 작가의 생각과 독자의 느낌이 숨김없이 교류될 수 있는 장으로 승화되고자 합니다.

현재 장르 사이트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장르를 위해 만들어진, 내일을 설계하는 사이트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피아가 만들어졌고 존재합니다.

여기에서는 신,구의 구별이 없으며 신세대와 구세대의 모든 장르들이 한 연재란에서 독자와 호흡하게 됩니다.

지난 세대의 독자들이라도 한번쯤 신세대의 통신 장르소설들을 보면서 생각을 되새길 기회가 있게 될 것이고,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세대들이라면 이 자리에서 수많은 장르소설들의 보석들을 만나보고 접해 볼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로인해서 어떤 일이 생길 것인가는 오래 생각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독자의 교류가 확대될 것이고 그것은 전체 장르로 보자면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낳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그것이 문피아가 만들어진 가장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마지막으로 문피아를 사용하시면서 지켜주실 점입니다.

내가 중하면 남도 중합니다.

내 기분이 중하면 다른 사람의 기분도 중요합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만 가지면 어디서건 문제가 일어날 수가 없게 됩니다.

크게 제약을 받으실 것은 없습니다.

최대한의 자율을 보장합니다.

다만, 과도한 통신체의 남용은 금합니다.

통신체는 이곳 아니라도 다른 곳에서도 얼마든지 쓰실 수 있을 걸로 압니다.

가능한한 통신체를 금해주시면 그것으로 됩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일그러진 말을 남겨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많은 이용을,

그리고 좋은 시간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홈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를.

                                       금강(金剛) 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