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물의 또다른 진화

선독점 성스러운 아이돌(종료201228)

글

신화진

연예인 물을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대사제가 현재의 아이돌로 회귀하여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의 독특한 말투가 거슬리는 분도 또는 그것을 좋아하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탑매 , 너 내가 띄워줄게 등 연예인 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취향에 맞을것 같습니다.

주인공인 대사제가 회귀하여 ... 회귀한 현재에서 좌충우돌하게되는 엉뚱한 상황 ... 공개방송에서의 말도안되는 상황 , 현실에서 선후배관계, 동료관계, 팬들과의 관계등 갖가지 상황들을 엉뚱하지만흥미롭게 구성되었고, 또 대사제로서 가지는 능력을 사용하는 부분이 재밌네요.

거기에 추가하여 약간 미스테리한 부분을 가늘지만 길게 전 에피소드 각편마다 드러내는 구성도 좋구요 ....

한번 읽어보세요 ..

[도바민]

연예의 탈을쓴 개그물 재밌습니다

[량(凉)]

이댓글보고 궁금해서 출발해봅니다

[량(凉)]

선발대입니다. 재밌고 좋네요. 캐릭터를 아주 특색있게 살리진 못했지만 아예 죽지도 않았고, 큰 흐름도 잡아주고 위화감도 적습니다.

[비바도]

뭐랄까 의문스런 떡밥을 이거저거 엄청 많이 던져놨는데 회수는 안되고 계속해서 시야에서 불편하게 하는게 좀 찝찝하긴 한데요. 차라리 뒤에 두고 떡밥 풀릴때만 조금씩 나와도 될텐데, 풀리지는 않으면서 계속 나와서 답답한 감이 좀 있어여.. 그외에는 개그?랄까 아무튼 무지한 주인공이 엉뚱한 짓하는게 되게 재미있어요ㅇㅇ

[새구리]

좋은 캐릭터랑 좋은 소재를 섞었는데 필력이 아쉬운 소설. 이세계에 와서 적응하는 과정에서 어리버리하는 주인공을 좀 더 가볍고 유쾌하게 썼다면 더 좋았을텐데 애매하게 주변 환경을 너무 음모와 고난으로 채워넣다보니 유쾌하지도, 진지하지도 않은 회색의 글이 되어버렸다. 나쁘지 않은 글이지만 아쉬움이 남는 소설.

[id******]

ㅎㅎ 저랑 딱 반대로 느끼는 분이 계시네요 ... 전 딱 적당한 정도의 어리버리와 유쾌한 걸로 봐서 추천글 썼는뎅 ㅋㅋ ... 뭐 작가님 필력은 제가 논할 능력이 안되어서 제가 잘 읽히는 분만 필력이 좋다고 말하곤 했는데 이건 제가 말할게 아닌듯 ... 가볍고 약간 유치한 글을 좋아하는 제 성격 성향때문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

[wk******..]

주변 캐릭터들은 저새끼 뭐야 미친거아니야 이러고 주인공 혼자 진지빨고 개소리하는데 그게 재밌다고?

[id******]

회귀물 연예물을 많이 봐서 상황이 전 이해도 되고 또 장르소설의 약간의 부자연스러움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서요ㅎㅎ ... 옛날 홍콩영화 보면서 총알이 수백발 나가고 주인공은 총 다피하고 그런걸 하나하나 말하면 그냥 그런종류 홍콩영화는 내 취향이 아닌걸로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런거 다 따지면 문피아에서 말되는 소설 몇개 없는데 ㅎㅎ ... 기업 헌터 무협 재벌 연예 판타지 ... 그래서 개인이 좋아하는 장르 또는 개인의 취향이 있지 않을까요?

[금기린]

회귀는 아니고 빙의 아닐까요. 사이비교단 같은게 안나오고 그냥연예물이면 더 부담없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아직까진 재미있게 읽고있어요.

[인디고스톰]

개그물이네요 재밌음

[추세추종]

이거 재밌습니다~

[희리운]

저도 요즘 재밌게 보고있어요. 강추.

[럽쮸]

대사제님이 캐리중

[ㅇ냥코ㅇ]

연예인물을 빙자한 개그물입니다. 보통 아이돌들 나오면 멤버들이 넘 착해서 밋밋할때가 많은데, 그게 아니라서 더 재미있네요.

[wonywony]

주인공 빙의 전 아이돌이 왜 못떴는지 알것같은 소설. 최근 별별문제가 다 터지는데(연애 스캔들, 과거 일진) 이제 마약만 넣으면..!

[떡볶이킬러]

개연성도 많이 떨어지고 에피소드도 괴리감이 느껴지는데, 왠지 모르게 자꾸 보게되는 소설이라 희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별지기02]

방심하고 읽다가 빵터졌어요 진짜 개그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