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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보통은 새로운 추천글이 올라오면 추천수 최고점 찍고 점점 하한곡선을 타던데 이건 여전에도 간간히 추천글 올라오던거던데도 추천글 글빨, 작가버프까지 더해져서 최고점 찍었네요 ㄷㄷ

사실, 저도 크룰투작가님 추천하기 전까진 안봤습니다 제목이 영 그래서.. 추천수 빨로 봤는데 안봤으면 후회할뻔 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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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본 소감: 작가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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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3화정도가 좀지저분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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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현학적인 글입니다. 하지만 취향에 따라서는 멋들어지게 느껴질 수 있는 글이군요. 마치 만연체를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듯, 이 글도 그럴 공산이 큽니다. 개인적으로는 문과에 킬링타임충이라 그런가 한 화만에 때려 쳤습미다. 쉬는 시간에도 무언가 배우기엔 태생부터 놀고만 싶어해서...

1. '별이 빛난다.'
2. '짐승 같이 빛나던 별이었다. 별빛은 마냥 아침을 질시하듯 하늘을 내달렸다.
3. 망막은 배반의 살갗이다. 별의 이미지는 회절 때문에 생기는 에어리 원반에 의해 결정된다.(FWHM = 1.22 ?? / D)

요컨대 3번 글쓰기 좋아하시면 읽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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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잠깐만 넘기면 제법 몰입감 생기네요.
수작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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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잼있습니다 그것도 상당히요
유료화 한다면?? 글쎄요...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전 끝까지 갑니다 왜냐하면 굉장히 흥미진진하고 무엇보다 잼있으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sf긴 한데 크게 비중있거나 결정적인 요소가 아직 안나왔습니다 약간 예측을 하다면 화성을 테러포밍해서 거기서 생존하는 엔딩이 예상되긴합니다 그리되면 본격적인 sf요소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하지만 또 모르죠
아무튼 전 추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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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는 취향타는 분들이 많으니 뭐 크게 성공하시긴 어려울 듯 그래도 유료화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원래 이런 장편글 쓰려면 응원댓이던 후원이던 유료화던 글쓸 동기부여가 있어야 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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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문피아 황금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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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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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크-멘 크툴루작가님 글솜씨가 예술이시네 추천글에 흡입력이 좋으시다. 본편읽고 추천글있으면 좋아요 누르려고 왔다가 또 재밌게 추천글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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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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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부터 마음에 드네요.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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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재밌다 괜히 추천이 많은게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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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탄탄함. 근래 읽은것중에 가장 완성도 높은글. 꾸준히 연재되고 있지만 연작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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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최고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랑 같이 보셔서 엔딩까지 무사히 연착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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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가 너무 현실감이 없어서 오히려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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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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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아요랑 댓글수보고 놀라서 들어왔는데 진짜 좋은 작품 발견했네요ㅠㅠㅠㅜ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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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쓴 추천글과 잘 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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