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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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8

  • 작성자
    Lv.62 느린사람
    작성일
    20.04.13 21:23
    No. 1
  • 작성자
    Lv.7 [탈퇴계정]
    작성일
    20.04.13 21:30
    No. 2

    크툴루 형님의 추천글이면 믿고 볼 만 하죠!

    찬성: 47 | 반대: 4

  • 작성자
    Lv.45 코푼코뿔소
    작성일
    20.04.13 21:38
    No. 3

    제발 읽어줘요... 진짜 묻히기엔 너무나도 아쉬운 소설임.
    개인적으로 2020 초인 경주 경주마 라고 생각함

    찬성: 60 | 반대: 3

  • 작성자
    Lv.47 옴니버
    작성일
    20.04.13 21:40
    No. 4

    크-멘 읽으러 갑니다

    찬성: 12 | 반대: 3

  • 작성자
    Lv.31 더비트
    작성일
    20.04.13 21:42
    No. 5

    이거 진짜 재밌습니다. 독자분들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강추합니다.

    찬성: 9 | 반대: 3

  • 작성자
    Lv.81 글먹이J
    작성일
    20.04.13 21:59
    No. 6

    아래 추천글에도 남겼습니다만, 진짜 강추하는 소설입니다. 이맛에 추천게를 떠나지 못하는 거죠.

    찬성: 18 | 반대: 3

  • 작성자
    Lv.56 나전팔기
    작성일
    20.04.13 22:00
    No. 7

    제발 읽어줘...

    찬성: 6 | 반대: 3

  • 작성자
    Lv.35 쟈우림
    작성일
    20.04.13 22:14
    No. 8

    아니 전툴루행님 추천글까지 필력이.... 진짜

    찬성: 53 | 반대: 2

  • 작성자
    Lv.52 고래비계
    작성일
    20.04.13 22:33
    No. 9

    읽읍시다여러분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29 준준추월
    작성일
    20.04.13 23:04
    No. 10

    좋은 글 추천받았네요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20.04.13 23:23
    No. 11

    재미있지만, 문제는 주인공 철수가 테크트리를 어정쩡하게 타서... 연구가 막히고 발전이 더디고... 생각이 있는 놈이면 자기가 사업해서 돈과 권력을 쥐고 연구를 하지... 그때부터 고구마 전개가 시작되다보니 다들 하차하신 것 같습니다.

    찬성: 5 | 반대: 67

  • 답글
    작성자
    Lv.46 k4******..
    작성일
    20.04.15 08:38
    No. 12

    아무리 회귀라지만 10살 안밖에서 시작해서 30년만에 국제기구급의 기업을 만들어서 그급 연구를 하라고요...? 그게 더 말이 안되지 않나...? 과학자 실험 묘사할때 보니까 몇조 몇십조단위로 예산을 빨아먹던데 그걸 개인으로 해결 보려면 300년쯤은 줘야할듯

    찬성: 1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Akisazak..
    작성일
    20.04.15 23:11
    No. 13

    소설 속의 국제우주기관은 NASA를 비롯한 전 세계 우주기구들의 연맹입니다.
    멸망 직전 들어가는 예산도 미국 1년 국방비 쯤은 별것도 아닌것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소모하고 있을거고요. 실제 작중 열핵엔진 수십기를 발사하는 장면은 아폴로계획에 소모된 예산을 생각하면 세계 각국이 자기네 예산 절반씩 여기에 퍼붓고있나 싶을 정도의 규모입니다.

    반면 개인이 자수성가로 이룬 부 중 가장 거대하다는 부로는 석유왕 록펠러가 뽑히는데, 이 사람이 평생 모은 전 재산은 고작 현재 미국 1년치 국방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즉 주인공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하다는거죠. 30년동안 아둥바둥해서 전세계 최고갑부 반열에 올라도 고작 그 정도 재산으로는 열핵로켓 개발조차 불가능할겁니다.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0 매콤한
    작성일
    20.04.16 01:54
    No. 14

    애초에 미래 기억이 제대로 돌아오는 것도 아니다 보니 그정도 연구에 필요한 만큼 큰 성공이 불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2 제왕
    작성일
    20.04.18 20:38
    No. 15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62 느린사람
    작성일
    20.04.13 23:26
    No. 16

    ㄹㅇ개꿀잼임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37 아싸구리
    작성일
    20.04.13 23:31
    No. 17

    ㄹㅇ ㅈㄴ재밌음.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64 gg******
    작성일
    20.04.13 23:37
    No. 18

    이거 진짜 멋진 작품입니다.
    이런 글이 못 뜨면 자괴감을 느낄정도로 끝내줌.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30 굉장해엄청
    작성일
    20.04.13 23:45
    No. 19

    선발대입니다.
    요약 :
    여러 클리셰 + 여러 영화 오마쥬, 패러디(트루먼 쇼, 아마겟돈 등) + '지구멸망 60초 전' + 리제로 주인공? + 그럴듯한 소프트SF

    이걸 잘 버무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설명을 길게 하자면...

    '회귀'라는 소재가 '원래 남의 것이었던 걸 스틸하면서 강해지는 것 + 복수극' 으로 이용하는 게 대부분인 작품들을 풍자라도 하듯, 이 작품은 초반 '회귀'능력 빼곤 별 특출난 게 없는 주인공의 구르기가 시작된다는 게 큰 차이점입니다. 이 점은 리제로의 주인공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또한 여러 클리셰가 나와서 나름의 재미를 선사하는데, 이 중에 일부는 비트는 그런 장면이 나옵니다. 또한, 여러 영화들의 오마쥬라던가 패러디 같은 부분들이 있어서 이 또한 작품의 맛을 결정짓는데에 있어 좋은 조미료라고 생각되네요.
    다음으로. 철수의 무한회귀 + 운석충돌 소재는 여러 스트리머가 해봤던 게임 '지구멸망 60초 전'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게임도 운석충돌 60초 전에 지구멸망을 막는 내용으로서 무한 리트라이(무한회귀와 비슷)를 통해 여러 시도를 하면서 여러 업적을 달성하는 플래시 느낌의 게임이었죠.
    마지막으로, 이 작품은 '하드SF'라기보단 '소프트SF'에 가깝습니다. 작가님께서도 실제 과학과 다르거나 틀린 부분이 있음을 언급하셨구요. 하지만 그렇기에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재미를 선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는 흥미로운 작품이었습니다. 이 소재로 몇 권 분량이 나올지 궁금하긴 한데, 적당한 조절로 '수작'이나 '명작'에 들었으면 싶네요. 이상으로 감평 마칩니다.

    찬성: 12 | 반대: 25

  • 답글
    작성자
    Lv.52 작가조무사
    작성일
    20.04.14 02:47
    No. 20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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