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 보는 추천글입니다.
그동안 꽤 많은 작품을 봐 왔는데, 아무리봐도 이 작품은 금방 뜰 거 같아 이렇게 추천글을 써 봅니다.
이 작품을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
한국계 미국인이 과거로 돌아가서 소설 쓰는 이야기. 정도가 되겠군요. 하지만 여타 작가물과 다른 점이 있다면 상당한 현실성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1980년대 미국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될 정도로요.
게다가 단순히 돈만을 추구하지 않고 작품성과 이야기 내의 주인공 스스로가 중요시 여기는 목표가 따로 있다는 것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진 것 같습니다.
네...사실 너무 일찍 봐서 꼴받으니까. 다른사람도 똑같이 되길 바라면서 쓰는 글입니다. 그러니까 한번만 찍먹 해 보시죠.
아마 분명 당신의 최애 소설 중 하나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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