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시작합니다'
'난이도를 선택하세요. 이지 노말 하드 헬'
당연히 주인공은 헬 을 고르고 구르게 되는 나름 익숙한 설정으로 게임에 진입하고...
그렇게 구르고 굴러 1층부터 시작해 홀로 60층에 도달한 주인공은 그 이후로는 최소 2명이서 진행해야 한다는 것에 절망합니다.
그러다가 헬난이도에 들어온 또 한명의 사람의 등장으로 주인공은 그에게 조언과 물자지원을 해주며
'나 땐 이랬지'의 형태로 과거 회상하는 형태로 소설이 진행됩니다.
뭐 익숙한 설정이라 몰입하기 쉽습니다.
거기다 주인공도 아직 1층 클리어 까지만 회상했지만 구르는 묘사가 내가 저 상황이 된다면... 하는 상상이 깨름직할 정도로 생동감 넘칩니다.
아직 18화 밖에 안나왔지만 한화한화 분량이 많아서 그리 적은 분량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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