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답글
- Lv.99 전재환
- 16.11.21 19:33
- No. 21
와 ..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1) 이름 = 레안 피닉스
저도 솔직히 이거부터가 좀 부자연스러웠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직전에 지어주셨던 이름이 '레안'인데,
사촌인 카르엔 백작이 구해주면서 지어준 이름까지
어떻게 똑같이 '레안'이라고 지을수가 있었을까요.
차라리 .. 카르엔 백작이 'A'라는 이름을 지어주면,
그 이름으로 '성년'이 될때까지 15년이고, 20년이고 살다가,
성년이 되면 딱 '이제부터 내 이름은 레안이다!' 하면서,
자기 어머니가 물려준 이름을 계승했으면,
그 얼마나 감동적인 장면이 되었겠습니까.. -
답글
- Lv.99 전재환
- 16.11.21 19:37
- No. 22
(2) '생쥐' 친구
또 생쥐친구도 진짜 아쉬운게 ..
'쥐'로 살았을때의 인생도 참 스펙타클 했잖아요 ?
덩치 큰 쥐로 들어갔다가,
인간일때는 있지도 않던 가족들이 수백이나 생기고,
군대를 조직하고, 이빨을 갈게해서 '무기'도 지급하고,
자기 친위대도 만들고, 감옥 내의 다른층을 정복하고,
또 얼마나 흥미진진한 내용이 많았습니까.
그 '쥐'의 일생을 다룬 부분만해도 그렇게 흥미진진한 내용이 많았는데,
막상 그 핵심 키워드중 하나인 '생쥐'를
인간의 삶으로 되돌아가면서, 어떻게든 활용할줄 알았는데 ...
회수되지 않은 복선의 느낌이 물씬 나서.. ㅠㅠ 아쉽더라구요. -
답글
- Lv.99 전재환
- 16.11.21 19:42
- No. 23
(3) 전쟁씬
그리고 전 솔직히 이 부분이 가장 저랑 안맞았는데,
'나는 기사다!!, 나는 바람이다!!, 나는 돌풍이다!!' 막 이러면서
연극처럼 너무 과장된 표현이라고 해야되나?
그리고 전투씬도 '중세'를 바탕으로
막 엄청 현실적인 느낌을 주던 초반부랑은 전혀 다르게,
1. 화살공격
2. 골렘 + 투석기
3. 점령, 지휘관 자살, 끝.
이런식으로 너무 중세스러운, 현실감 있는 느낌이 안드는거?
그런게 참 아쉬웠습니다.
뭐.. 대신 '인물들의 갈등이나, 몰입감' 이라는 면에선
진짜 인상깊어서 제가 이 추천글을 쓰게된 원동력이 될 정도였지만요..
여튼, 저한테는너무 재밌어서,
더욱 아쉬운 작품입니다. -
- Lv.70 에크나트
- 16.11.21 20:30
- No. 24
-
답글
- Lv.99 전재환
- 16.11.21 22:00
- No. 25
-
- Lv.99 슈퍼똥그리
- 16.11.22 01:39
- No. 26
-
답글
- Lv.99 전재환
- 16.11.22 02:52
- No. 27
-
- Lv.99 솨솨솨
- 16.11.22 13:15
- No. 28
-
답글
- Lv.99 전재환
- 16.11.22 19:38
- No. 29
-
- Lv.16 럭셔리김
- 16.11.23 00:40
- No. 30
-
답글
- Lv.99 전재환
- 16.11.23 02:15
- No. 31
-
- Lv.45 해골기사
- 16.11.26 01:39
- No. 32
-
답글
- Lv.99 전재환
- 16.11.26 12:22
- No. 33
-
- Lv.53 Luchador
- 16.11.28 07:19
- No. 34
-
답글
- Lv.99 전재환
- 16.11.28 10:50
- No. 35
-
- Lv.56 너야투이
- 16.11.28 18:01
- No. 36
-
답글
- Lv.99 전재환
- 16.11.28 19:21
- No. 37
-
- Lv.46 루이윌리엄
- 16.12.05 17:07
- No. 38
-
답글
- Lv.99 전재환
- 16.12.05 19:11
- No. 39
-
- Lv.59 린스
- 17.01.03 08:32
- No. 4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3
- 5쪽 다음
- 끝쪽
Comment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