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눈여겨보는 네명의 작가/작품 4: 일일연재 트렌드를 가장 잘 이해한 작가 : 토이카

선독점 환생은 괜히 해가지고

글

토이카

최근 눈여겨보는 네명의 작가/작품 4: 일일연재 트렌드를 가장 잘 이해한 작가 : 토이카

연결된 글은 최신 작인 “환생은 괜히 해가지고” 이지만, 이 작가는 한두 작품을 추천하기보다 작가 특유의 분위기/호흡을 추천하기 때문에 이 작품만을 추천하는 것은 아니다.

일일연재 특유의 빠른 호흡과 끊이지 않는 긴장감을 가장 잘 소화해내는 작가이다. 아주 신인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젊은 작가인 만큼, 종반까지 긴장감을 이어나가는 능력은 살짝 부족하지만, 일단 아이디어와 초중반, 그리고 매일매일의 재미는 확실히 보장된다. 작품의 연재 호흡이 일일연재에 맞춰진 만큼 종이책 등으로 한번에 몰아볼 땐 특유의 재미가 덜하다. 짧은 호흡을 주로 구사하는 작가인 만큼, 한두편씩 연재되는 외전들도 정말 재밌다. 전전작 “악마왕”에 비해서 전작 “나 빼고 다 귀환자”의 필력이 확연히 늘은 것을 느낀다. 현재 연재 중인 작품은 “환생은 괜히 해가지고” 인데,  특정한 작품을 추천하기 보다 작가 특유의 일일 연재 호흡을 따라가는 것이 더 이 작가의 작품을 즐기기에 좋다고 생각하여 따로 작품을 추천하지는 않았다.

추천도 75%

한줄 총평 : 매일매일이 신나는 작가. 근데 작품이 끝날 쯔음엔 조금 느슨하다 허무할 때가 있다.

[KissMe]

일일연재의 맛을 잘 아는 작가 인정 합니다

[어둠의그림]

흠... 글쎄...

[aamon]

작품의컨셉이 정해지면 주구장창 그거로밀고감 a ->b->c->a... 클리셰가 반복되는 수준이아니라 그냥 배경만바뀌었지 진행이 안보고도 예상가능한수준으로 판박이처럼똑음 백보양보해서 이건둘째치더라도... 드립도똑같음... 한번 컨셉으로 정해진 드립은 처음부터 완결될때까지 계~~~~~속나옴 똑같은진행 똑같은드립... 다른건 배경하나 결말이흐지부지한이유? 1화부터봤던전개 그대로 결말까지 펼쳐지는데 끝까지흥미진진할리가없음

[사느보느]

라노벨을 읽지 않았지만 만약 읽는다면 저런느낌일듯?? 전편도 그렇규

[Emc]

제 평은 라노벨과 장르소설 사이를 잘 버무리는 작가입니다.
큰 줄기의 스토리를 끝까지 탄탄하게 끌고가면 반재원작가님에 비견될 분이라 생각되는데, 안타깝게도 전 라노벨풍을 선호하지 않아서 이분작품은 끝까지 못따라가더군요.

[사계]

주인공이 끝까지 너무 다해먹어서...개선을 하지 않으면 점점 독자가 떨어지게 될 듯한 작가님...

[비벗]

제 경우 연중된 악마왕을 제일 재밌게 봤었습니다.
라노벨 느낌이나 무리한 드립이 제일 적었죠.
하지만 지금 스타일을 정립하시고 인기가 급증한 것도 사실이니, 작가님 입장에선 계속 고수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ismine]

자기복제 너무심함. 절대비추

[dd******..]

나 빼고 다 귀한자랑 캐릭터 설정이 똑같습니다. 차이는 세계관이죠. 이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읽으셨다며는 비추합니다.

[붉은마늘]

취존. 이전 작이 라노벨틱한 작가식 개그라면 이건 그냥 라노벨.

[개체의반역]

돈내고 보기에는 마음이 아파지는 글로서 웹툰 보는 시간과의 기회비용 배틀에서 승리하지 못한 비운의 작품

[소소행]

자가복제가 심하죠. 개인적으로 비추

[친중페미]

추천자분의 취향이 젊은 작가의 적당히? 가벼운 라노벨 스타일을 좋아하시는군요.

[클라루스]

이분은 추천작 4개중에 3개가 제목이.....

[장르독자]

또 상태창 게임물이라 포기. 전작들이 너무 비슷비슷해서 이번에도 그럴거 같네요

[루카엘]

그냥 한권에 700원 대여점 빌려보기엔 나쁘지않지만...한편에 100원 내기엔 좀 아깝고 캐릭터가 너무 작위적이에요. 특히 여자용사의 그 작위적임은 무슨 애니를 보고 그대로 적은 듯한 과장됨이 있어서 참기가 어려웠어요.

[유기장]

처음에 전라도 사투리가 엄청 나와서 거북해서 접었는데. 뱃속의 태야가 어무이 어무이 하면서 외치는데 만정이 다 떨어지더군요.

[[탈퇴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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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랑손]

일일 연재 트랜드 잘파악한건 인정 또 인정; 좋아하는 타입은 아닌데 독자들 공략하기 좋은 글씀

[아침돼지]

라노벨의 탈을 쓴 양판소 작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확실히 변화 된 추세에 적응을 잘한 작가지만 너무 적응해 버려서 더 이상 변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