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린 연기자」추천합니다

선독점 신내린 연기자

글

케이로드

「회귀 /△( 예지몽), 능력/ 빙의」

솔직히 처음 읽을때에 많은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탑 매니지먼트 연중에 다른 작품을 찾다가 우연히 읽게 되었습니다 . 일단 제가 추천하게 된 이유는, 무난하게 읽힌다는 것. 전개가 다소 느리다는 단점은 보이지만 탄탄한 스토리가 있다는 점입니다. 특별히 미래를 볼 수 있어서, 예측하는 행동이 아닌 연기 대상에 대한 빙의로 연기를 배운다는점이 독특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대략 줄거리를 보면, 남주인공은 예지몽에서 특별히 재능이 없어 연기를 포기하고 매니저 활동을 하는데, 특별한 사고를 당해 출연도 못하고 망하게 되면서 친한 사장과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면서 술을 먹게 됩니다. 그러다가 잠에서 깨면서 군 제대후 처음으로 오디션을 보는 신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예지몽에서는 연기의 재능이 없는 주인공은 빙의라는 능력을 통해 오디션에서 능력을 부각 시킵니다. 어떻게 능력을 얻었는지 개연성이 부족하지만, 나중에 작가님이 어떻게 능력을 얻게 되었는지 밝혀 주시리라 믿고, 넘어가겠습니다. ^^

여기서 주인공은 아역 배우를 하다가 집에 반대로 공부를 하게 되고 군대를 다녀오게 됩니다.

현실에서는 항상 그렇지 않나요. 성공을 자신할 수 없으니까 능력이 없으니까 자신의 바라는 꿈을 쫓지 못하고 포기하게 되는데, 여기서는 다시 한번 자신의 꿈을 향해 능력을 개발하고 노력하려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대라만족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하나의 매력이라고 할 수 았겠네요.

아직까지 연재가 19회 가량 나가서 많은 분량을 진행하지는 않았지만, 제 기준에서는 한번쯤 읽어봐도 아깝지 않은 글이라 생각되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맨닢]

재미있네요
굳이 빙의라고 표현하지 않았어도 좋을것 같긴해요

[별빛바람이]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아직 19화라 분위기만 파악하는 정도지만 시작은 무난하게 좋습니다.

주인공이 빙의(메소드연기)라는 절대무적의 필상기가 있다보니 연기신은 간단하게 넘어가는게 좀 아쉽긴 합니다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글이네요.

[개구리파워]

솔빅히 옆동미 조x라 싸이트의
[공중누각]작가님의 \'배우,희망을 찾다\' 카피한 느낌이 너무나서.........

[py******]

전 위 작가랑 친인척 관계도 아니구요 아무 관계 아닙니다 . 공중누각씨의 유사점이라 전 메소드 연기 하나밖에 없는것 같은데요. 일단 그것 밖에 비슷한게 안보이네요 님의 뜻대로 본다면 회귀한 작품은 다 카피한거겠네요.... 그리고 그런식으로 작가를 까는 행동은 옳지 않은것 같네요 어디 어디 부분이 똑같다. 이부분은 복사한것 같다 란 식으로 명확히 해즈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조아라거는 보지 못했고 네ㅇ 버 거는 50회까지 읽어 보았지망 공중누각님의 작픔리 훨씬 루즈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세세하게 표현하신것 으로 기억되는데 어디 부분이 카피 돠었단 말인가요?

[개구리파워]

회귀처럼 걸레짝이 된 소재를 가져다 쓴거면 불편한 데쟈뷰를 안 느끼죠~ \'양장판이네~ 킬링용으로 볼까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봐야지 헤헤헤\'하고 말죠
그리고 같은 회귀라도 의사,마법사,변호사,전사 등등 다양한 종점으로 뻗어갈 수 있잖아요. 그죠?
그런데 두 작품은 똑같은 빙의, 메소드, 연예계 비슷한 요소가 너무 많아여,
무슨말인고 하면 저처럼 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 독자가 느끼기에 큰 차이가 안 느껴진다 이 말입니다.
과감히 쓰레기라고 할만 한 작품들을 읽으면서, \'어디서 봤는데.....\'하는 느낌 안 받아 보셨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껴봤을 겁니다.
그런 비슷한 늬양스의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일 뿐이다 이 말이에요.
아니 뭐 표절로 결판났다하고 음해한 갓도 아니고, 복사 붙여넣기한 수준의 텍스트 옮기기라고 루머퍼트린 것도 아니고 걍 비슷하다는 말도 못 하나요?
재미있게 읽고 있는 작품의 작가에게 싫은 소리를 해서 너무 애처럼 발끈하시는데 냉장고에서 찬물 하잔 꺼내 드세여~

[py******]

그렇다면 비슷하다고 쓰셔야 하는거 아닌가여? 카피라는 뜻은 사전적 단어로 복사하다란 뜻입니다. 복사하다는 뜻 무슨 말인지 모르시지 않지요 ? 잘못된 어휘가 오해를 불러 올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애처럼 발끈한게 아니라 당연한 지적을 한겁니다. 만약 님의 말대로 카피한거였다면 추천글 쓸 필요 없는 쓰레기 글이기에 그런거고 올바른 단어 사용하시면 이런 일 없갰지요

[개구리파워]

솔직히 끝까지 말 꼬리를 잡으며 늘어지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카피가 복사하다는 사전직인 뜻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상기 글은 표절이나 쓰레기 글이 아니라 불법 업로드가 되겠죠. 안 그렇습니까?
제가 어떤 의미에서 그리고 어떤 비유적인 의미에서 단어를 선택했는지 잘 아시기에 \'회귀는 어떤가여?\'라고 걸고 넘어가지 않았나요?
그냥 저랑 님은 생각이 다른 거 뿐입니다. 딱 그거 뿐입니다
저는 상기 글에서 불편함을 느꼈고, 님은 카타르시스를 느꼈구요. 다양한 장르가 넘쳐나는 이 곳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건 당연한 거 아닙니까?
제가 불편한 이유는 그냥 제 취향에 아니올시다여서 이지 어떤 논리적인 이유들을 근거로 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곳에서 추천을 했는데 ~> 상대방이 별루라하면 ~> 그럼 취향이 뭐냐? 물어보고 ~> 취향을 듣고 추천 하는 흐름이 이상작인 순기능의 극대화 아닙니까?
게임 하다가 여차하면 상대방 부모님 안부 묻는 요즘 학생들 버금가는 전투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커피앤비만]

그냥 제목이 싫네

[네이버북스]

ㅋㅋㅋ개구리님 말하는게 완전 재수없는듯
제일 민감한 카피부분말해놓고
난 그냥 한마디밖에안했는데 왜케흥분하냐의
전형적인 모습이네
밖에서보면 저런스타일이 제일 더럽지

[공법]

와~배우희망을 찾다/같은 재미없는 작품을 이작품에 비교 하다니 개인의 취향을 너무 벗어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