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빨리 질리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는 현대인들을 표현하기도하죠.
그래서 주인공 제2조물주는 며칠만에 자신이 벌인 일에 질리고 시간을 되돌려 원상태로 만들고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서 직장인으로서 생활합니다. 신은 덤으로 하고요.
책임을 지는 행동도 보여주고, 인간을 테스트하기도 하죠. 인간의 탐욕은 많은 것을 원하고 결국 신이 되고자합니다. 자신이 신의 장기말에 지나지 않는다는건 생각도 하지않고 말이죠.
제가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9화까지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글입니다.
지금 이글을 보셔도 사람에 따라서 재미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지만 저는 재밌으니까 괜찮아요.
짧든 길든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독서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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