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덕에 재벌되다!

선독점 귀신 덕에 재벌 되다!

글

다원.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추천이란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글을 읽을때 제목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요즘 많이들 유명하거나 인기가 많았던 작품들에 대해서 처음 흥하고 난 뒤에 비슷한 제목이 있는 작품에 대해서는 선듯 손이 가질 않더라구요

이작품도 재벌이란 단어가 있어서 솔직히 조금 거부감이 들었습니다만(워낙 산경님의 재벌집 막내아들이 재미있다보니...) 제가 즐겨보는 번칠 작가님의 야왕 성귀남 이란 글 내용이 귀신이랑 주인공이랑 엮여서 진행되는 이야긴데 아무튼 이글도 귀신이랑 뭔가 이야기를 풀어나가겠지 하는 생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에 읽기 시작했는데 깔끔한 내용 전개와 나름 개념있는 주인공의 사건 진행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던거 같습니다

스토리를 이야기 하자면 주인공은 공시생이지만 어려서 부터 귀신을 볼줄 아는 능력때문에 뜻하지 않게 귀신들을 도와주다가 일정수 만큼의 도와준 횟수로 저승사자가 나타나 특정어플을 깔게하여 귀신들을 퇴치 또는 도움을 주면서 생기는 이야기 입니다

귀신이 영불을 하면 보상도 있는데 그건 읽고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크게 언급은 없지만 주인공이 잘생긴걸로 판단됩니다 주위에 이쁜 여자들이랑 잘 엮입니다...그리고 오글 거리는 부분도 어느정도 있습니다만 그건 독자님들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는 저의 판단 기준에선 괜찮은 글이라 생각 되어 다른 독자님들도 읽어보시라고 추천글 씁니다 이 허접한 추천글로 인하여 작가님에 해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걀걀]

처음에 흥미가지고 읽기 시작해서 오글거림도 참고 넘겼으나 인플레가 너무 심합니다. 지금 글이 솔직히 기승전결중 승도 못간것 같은데 벌써 세계에 통하는 재능만 2개네요.. 무슨 만나는 우령마다 전국구급은 기본이고요 ㅎ... 주인공이 딱히 원하는 직업이나 이런거 있는것도 아니라 새 재능 생기면 그재능 써먹어서 돈벌려고 하고 그러다보니까 전 좀 난잡한 느낌이네요. 이런거 괜찮으시면 기본 필력이나 이런부분들은 좋으십니다.

[Emc]

제가보고 느낀걸 정확히 긁어주셨네요

[선글라스]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이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제대로 적어주셨네요 ㅎㅎ
작가님이 이 글을 보고 앞으로 글 쓰실 때 한 번 참고하셨으면 좋을 듯 하네요

[경이후니]

저도 S급 디자인 능력에서 GG..

[사느보느]

이거 100화 넘으면 쥬인공이 다 씹어먹고 다닐듯 ;; 적당히가 안됨

[시우림]

추강합니다. 유료 넘어가도 따라갑니다.

[두룸이]

만나는 귀신마다 세계에서 통하는 재능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 등장인물들의 감정묘사는 없고 왜 끝없이 주인공에게 호의만 보내는지 이해가 안가요 개연성 자체는 거의 없는 수준

[데이부우]

네 처음부터 너무 강력한 능력들이 주인공에게 주어지어 지금은 재미 있을지 모르나 후반들어 식상함과 무자비함들이 판을 칠것 같아서 작가님이 생각을 잘 해주셔야 할것 같네요

[은색의왕]

일단 그냥 술술 읽히기에, 생각없이 보기엔 좋은 글. 그러나 조금만 자세히 보면 여기저기 구멍이 마구 보여서 개연성이나 설정을 심하게 따지지 않는 사람이라도 보기 힘들 정도의 글. 그냥 시간 죽이는 용도로 보실 정도라면 괜찮다고는 생각하지만, 추천하면서 권할 정도의 글은 아닌 듯 합니다. 현재 상태에서 유료화하면 100% 거를 소설.

[데이부우]

여기저기 구멍이 있는건 알지만 추천을 한 이유는 독자들은 항상 글에 목말라있습니다 이런 소설도 있다 관심있으시면 읽어 보시라는 차원에서 쓴글이고 술술 읽힌다고 하셨는데 술술읽히니깐 구멍이 있어도 감안하고 읽으 신거라 사료되구요 제 추천글에 마음에 안 드실순 있지만 제 기준에서 나름 나쁘지 않아 추천한건데 이글은 추천 권할 정도의 글이다 아니다는 은색의왕님 말씀에 기분이 나빠서 답글답니다 어쨋든 지금은 유료소설도 아니고 무료이니깐 다들 부담없이 읽으실수 있으니깐요

[은색의왕]

음, 기분 나쁘시다니 죄송합니다. 그러나 제 사견으로는 아무리 글에 목말라 있다고 하더라도 그건 읽고 '훌륭하다, 감동적이다, 잘 썼다'하는 글에 대한 목마름이 아닐까 싶은데요? 웹플랫폼 특성인지 아니면 양판소와 겜판 소설 이후부터 그런진 모르겠지만, 어느 소설 사이트의 유료 작품들을 들여다봐도 정말 수작이라고 할만한 글들을 찾기 쉽지 않거든요.

그리고 작성자님의 추천글이 마음에 안 들어서 쓴 댓글이 아닙니다. 그저 시간 죽이려는 목적으로 읽기엔 볼만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실망할 수밖에 없다고 느껴지는 글이라 막 여기저기 보라고 찌르며 권할 만큼의 작품성을 가진 글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작성자님은 추천하면서 장점에 대해서만 부각시켜서 적으셨기에, 이런 부분을 감안하고 읽으라는 생각에서 쓴 글입니다.

[데이부우]

네 어떤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전 가볍게 읽을만 추천거리였었는데 괜히 제가 흥분한거 같네요 사실 대작들은 다들 추천 하시니 제가 또 구지 추천할 필요가 없는거 같아서 추천한거였거든요 네 아무튼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추천때는 참고 하겠습니다

[은색의왕]

아닙니다. 제가 글을 "~음." 이런 식으로 쓴 게 공격적으로 비춰진 것 같네요. 댓글 달 때 제대로 문장을 완성해서 다듬어 쓰겠습니다.

[다아크다]

앞내용은 이해는 하는데..
결국 왠만한 특히 투베 들어갈 정도면 거진 유료화 돼죠 무료라 추천 한다는건 좀..

[화려한휴가]

추천 감사합니다 전 어떤 글이든 추천 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 처럼 아무거나 잘 읽는 사람도 있거든요. 물론 매력적인 글에 대한 목마름도 있지만 잘 읽히는 글도 좋아요. 저 같은 경우는 읽고 있는 글이 40~50개는 되서 제가 안 읽고 있는 글에 대한 추천은 정성만 조금 담겨있다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py******]

초반 부터 현재까지 읽어 봤습니다 일단 소재는 참신합니다. 하지만 설정에서 너무 먼치킨 같은 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흥미가 감해지네요 어느정도 위기감도 있고 주변인물과의 대립도 생기고 감정묘사도 있을법한데 무조건 호의 성불 능력 획득 이러한 점들이 아쉽게 느껴지네요

[너울가지]

이글보다보니 호감받고 성공더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호감은 노력없이 능력만 받고 이글은 귀신 살풀이해주고 능력받고 둘다 업뎃되고 둘다 쉽게쉽게 최강능력 갖게되고요. 전자글은 주인공이 되고싶어하는게 있긴한데 너무 쉽게도달하니 보다말았고 이글은 주인공이 하고싶은게 딱히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사진처음찍은 여자-히로인-인지 어쩐지 모르겠는데 썸탄것도없는데 급연애모드에, 다른능력얻자마자 문어발식 돈벌이하려는거보고 접게되네요.

[곰슬기S2]

갈수록 먼치킨.. 목적?목표없이 정파무공 배우면 정파에서 놀고 사파무공 배우면 사파에서 놀고.. 연차사가 궁금함

[벌꿀돼지]

살인미수 감싸는 쥔공

[BeeKiKi]

만나는 모든 귀신마다 전국구를 넘어 세계적인 능력. 포텐?과 비슷한 느낌의 글같은데 포텐은 완급 조절이 있기라도 했었는데 이 글은 너무 먼치킨이라서 별로임. 처음에 사진스토리는 재미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재미가 그닥... 나는 유료연재하면 안따라갈듯. 그리고 여자캐릭터도 너무 수동적?이라고 해야할까... 멍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