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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에서 노예로...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
17.03.14 19:01
조회
2,745
표지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퓨전

시인단테
연재수 :
0 회
조회수 :
995,373
추천수 :
29,414

...그리고 제국의 기사로.


왕국의 셋째 왕자가 주인공입니다.

맘씨 좋았던 첫째 왕자가 본색을 들어 내어

형제들을 죽이려 하고.

호위기사와 함께 배타고 도망치지만

사고로 인해

해석선에 구출 되어 광산 노예로 팔려갑니다.

여기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대여점 시절의 판타물 향수를 그리워 하신 분께는 일독을 권합니다.


주인공의 신체 특징은 청각이 범인의 수준을 윗돕니다.

그는 특유의 청력으로 노예 감독관의 발소리를 캐치하여

그들이 한눈을 팔때 요령을 피워 체력을 보충합니다.

그렇게 보충한 체력으로 남몰래 호위기사에게 배운 기본 창술을

연마합니다.


나중에 전쟁 노예로 팔려가서 오크를 죽임으로써 병사로 승격하고 그를 마음에 들어하는 신인 부대장인 남작에 의해 양아들로 발탁 되어 제국의 기사로 신분이 상승합니다.

주인공이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이 군살이 없고 진지한 필체로 이어나갑니다.

불안요소 하나는 제국의 유명한 검가이 여식인 여기사가 나옵니다.

아주 미인입니다. 하지만 귀족 답게 적당히 이기적입니다.

주인공이 그 모습에 실망합니다.

그래서 자연적으로 무뚝뚝하게 대하는데 여기서 그 이쁜 여기사가 어머, 이런 남자 처음이야. 뽕가 스킬을 시전하려 합니다.


작가님의 글빨을 믿으니 찰지게 진행하겠지만 그것만 빼고는 이야기가 깨나 매끄럽고 흥미롭게 이어집니다.


편수는 31편까지 나왔습니다.

기본 이상의 재미를 보장합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99 은색의왕
    작성일
    17.03.14 20:15
    No. 1

    초반에 좀 참신해서 읽다가, 문체가 너무 간결하달까 유치하달까 저랑은 안 맞는 듯 해서 더 못 읽고 하차했지요.

    찬성: 9 | 반대: 2

  • 작성자
    Lv.67 판타지광신도
    작성일
    17.03.14 20:24
    No. 2

    이 작가분은 설정은 잘짜시는데 문체가 너무 단순한 느낌...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81 부르릉빵
    작성일
    17.03.15 00:29
    No. 3

    시점과 시제가 왔다할 때가 읽기 힘드니 고쳤으면 좋겠는데 버릇인 것 같아 기대는 버렸네요. 저는 이번 글이 제일 맘에들어 계속 따라갈 예정입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63 필부지용
    작성일
    17.03.15 00:35
    No. 4

    문장력과 표현력이 편하게 보기에는 좀 어색하군요. 설정도 구태의연하달까... 배경과 상황에 대한 설명도 부족한데다가 쓰고싶은곳만 늘여쓰고 귀찮은 부분은 워프시키셔서 시간 흐름이 뚝뚝 끊깁니다. 인물간 관계나 심리묘사도 굉장히 1차원적이고 급진적이라서... 전 별로 추천하고싶지 않네요.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17.03.15 04:05
    No. 5

    추천글 앞부분 대충읽어 보고 클릭. 이후 작가명 보고 바로 즐찾클릭. 읽으러갑니다 이제.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99 유기장
    작성일
    17.03.15 08:08
    No. 6

    처음부터 끝까지 고구마 입니다. 글의 진행도 매끄럽지 못하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 같이 끊어져 있고요

    찬성: 4 | 반대: 3

  • 작성자
    Lv.44 개체의반역
    작성일
    17.03.15 13:22
    No. 7

    조금 실망인 부분은 잘생긴 남케가 쇠사슬에 묶여있는데 왜 아무도 주인공의 청년막을 빼았지 않았을까요? 보니까 여자도 없는 지옥같은 환경인데... 간수들은 비인간적인 악당들이지만 정조관념과 성 역할은 확고한 21세기형 공무원 마인드를 가지고 있나 싶어서 하차했습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노예들의 청년막은 언제나 너덜너덜한것이 역사적 사실임을 항변하며 이만 총총 ^^7

    찬성: 6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7.03.18 12:54
    No. 8

    스포 일수도 있지만 엑스트라 감독관중 한명이 주인공에게 반역님께서 지적하신 것을 시도했다가 주인공에게 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또다른내일
    작성일
    17.03.15 13:56
    No. 9

    위기가 너무 빨리 찾아와서 끌고가고 있다는점이 흥미 반감요소인것같고요..
    원래 왕자 출신인데, 노예생활 몇년햇다고 남들한테 노예출신이라고 소개하고 다니고..그걸로 천대받는걸 어쩔수없는듯 생각하는것도 거슬리더군요..그냥 몰락 귀족이었다 정도로 하고 다녀도 될텐데...

    찬성: 10 | 반대: 1

  • 작성자
    Lv.5 마이수지
    작성일
    17.03.15 14:24
    No. 10

    정말... 이상한 분들이 많네요.
    어떻게 추천글만 뜨면 안 좋은 이야기만 하는 분들이 이렇게나...

    찬성: 5 | 반대: 18

  • 답글
    작성자
    Lv.99 유기장
    작성일
    17.03.15 21:02
    No. 11

    추천글을 읽어 본 독자가 자기의 의견을 쓰는게 문제가 된다면 답글 기능을 없게 해야죠. 아니면 답글은 무조건 용비어천가로 해야 한다고 규정하던지.

    찬성: 1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0 하라신
    작성일
    17.03.18 22:26
    No. 12

    추천글에 답글로 적당한 비평정도는 가능하단 생각을 갖고있네요. 그게 그냥 노잼.. 글 못씀 이런건 아니구요 어떤 부분이 안좋더라 정도는 피드백 정도로 볼수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8 왕십리글쟁이
    작성일
    17.03.16 00:20
    No. 13

    추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서울놀자
    작성일
    17.03.16 22:20
    No. 14

    오늘 연재본에. 셋째가 아닌 다섯째 왕자로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자은박
    작성일
    17.03.17 08:03
    No. 15

    글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함.. 햄버거에 양상추나 토마토가 빠진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aamon
    작성일
    17.03.17 13:40
    No. 16

    추천글을봤다.
    관심을가졌다.
    글을보러갔다.
    별로였다.

    글을이렇게쓰시는분첨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po*****
    작성일
    17.03.20 11:31
    No. 17

    역시 사람들 보는 눈은 비슷한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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