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
저는 보통 장르 소설을 보면 재미있냐 없냐로 구분합니다.
그 장르가 SF건 호러건 일상물이건 아님 완전한 판타지건... 뭘 떠나서 재미가 있으면 저에겐 좋은 글인데요.
오늘 소개드릴 바바리안 퀘스트는 제 기준에서 재미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야만인 전사 유릭.
그는 아주 똘똘하고 강한 야만인인데요, 어떠한 계기로 문명 세계로 나아가서 그곳에서 생활하며 세상을 배우는 이야기입니다.
야만인 시점에서 진행되는 스토리다 보니, 조금이라도 문명인 같으면 이상할 텐데.
이상한 부분이 없어 글을 보는 내내 야만인에게도 공감을 하며 스토리를 읽게 됩니다.
장점.
1. 편수가 40편.
2. 작가님이 완결약속을 하심.
3. 매편마다 새로운 재미가 있음. 보통 장르 소설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주인공의 심경 변화 등이 돋보임. 약간 미드 보는 느낌...
4. 매력적인 캐릭터와, 중세 유럽에서나 나올 법한 사건. 갈등. 등
단점.
1. 굳이 따지자면 접하자마자 빨려 들어가는 요즘 트랜드의 글은 아님.
이상입니다.
사실 20편 대부터 추천하고 싶었는데..
항상 추천 글이 있어서 중복이라 못했네요 ㅎㅎ
이런 글이 인기를 받으면 독자인 저도 좋겠단 마음에 추천 글을 올려봅니다.
문피아 독자님들, 오늘 하루 행복하십시오^^
찬성: 
반대: 
리뷰가디언이란?
리뷰가디언의 활동과 혜택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