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반려견 상식을 전달하기 위해?
어쨌든, 개의 신의 사도. 주인공.
경권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 중.
뭐... 그리 무거운 스토리는 아니고, 가볍게 술술 읽힙니다.
처음에 조금 맛 간 주인공 성격에 하차하시는 분 많았을 것 같습니다만,
가면 갈수록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느낌.
거기다 애견 애묘, 동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공감도 되고, 동물농장 보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앗 추천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월요일 유료화라고 합니다.
오늘 하루 덜보신 분들 찾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거 나중에 보려고 기다리시는 분들, 오늘 나온 편까지 다 보시길.
액션도, 헌터 물도, 아닌 그냥 귀여운 강아지 꽁냥꽁냥.
주인공 성장! 가벼운 진행? 뭐 그런 느낌이죠.
앗 요즘 추천글 좀 써보니,
이게 무슨 추천글이니 하는 뎃글이 많이 달려서 그러는데.
추천하다 보면, 혹은 뎃글 쓰다보면, 꼭 작가님에게 한마디씩 하고 싶은 욕구!
그런게 있죠. 개인적인 감상?
제가 느끼는 게 모두와 같이 않으니 반감을 살때도 많고,
제가 의도한 바와 달리 전달될 때도 많습니다.
저는 프로 추천러가 아니기 때문에...
하여튼, 억제를 못해 지적질 하기도 하는데.
그걸 떠나서 추천글을 쓰는 건, 한 명이라도 이 작품을 봐줬음 하는 마음이고요.
악플이든 선플이든, 누군가의 눈의 띄는 것 만으로 작가님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노이즈 마케팅이든 뭐든 간에. 일단 사람이 찾아가 읽어야 하니까요.
성공한 작가분들에게는 불필요 하겠지만.
710글 너무 많이 썼네요. 읽는 사람 힘들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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