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헤라님 글의 특징은 글의 내용이 동화 같다는 것입니다.
자국의 번영을 위해 타국의 것을 빼앗아 나라를 부흥시키려는 사람과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면서도 자산의 욕망을 우선시 하는 사람등이
나오고 또 천진난만한 아이들 행복한 가족들이 등장하죠
무슨 큰 힘을 써서 싸우거나 전쟁을 벌인다던가 하는 장면같은 것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읽으면 한편의 동화 같은 느낌을 갖게 하죠..
이야기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현대에서 불운에 빠져 고생하던 주인공이 이세계의 소환 의식에 의해
다른 세상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때 주인공을 배신한 연인도 함께 다른 세상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 때문인지 주인공은 소환의식이 벌어진 곳이 아닌 전혀 다른
장소로 떨어지게 되어 개척마을로 향하게 되고
주인공의 옛 연인은 소환된 장소로 떨어져 성녀의 대우를 받게 됩니다.
일단 여기 까지만 이야기 할께요..
나머지는 독자분들이 읽어 보면서 내용을 확인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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