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Lv.10 활짝피어
작성
17.09.23 04:28
조회
3,523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퓨전

유료 완결

정구
연재수 :
304 회
조회수 :
5,224,769
추천수 :
171,615

정구라고 하면 장르소설을 읽는 독자들이라면 모르는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한 대작가 라고 생각합니다. 


엘란 신승 불의왕 박빙 금협기행 맹주 드래곤의심장 십장생 그리고 지금


연재하고있는 블랙헌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품들을 집필하셨고 


어느작품할것없이 모두 뛰어난 수작들이죠


이번에 연재하고 있는 블랙헌터같은 경우 


불의왕 이후로 정구님이 2번째로 도전하시는 현실판타지 입니다.


정체불명의 악마들에 의한 소환  몬스터를 잡고 구슬을 먹으면 


힘을 얻어 강해질수있고 판타지월드와 기존의 현실세계가 연결됨으로서


수많은 일들이 벌어지는.. 이미 수없이 나왔던 다소 진부한 설정의


세계관을 가진 블랙헌터이지만 애시당초 정구작가님은 참신하고


새로운 세계관으로  어필하던분이 아니셨죠  뛰어난 필력 유쾌한


개그요소  등장인물들의 촌철살인과 같은 걸쭉한 입담과 풍자


마치 액션영화를 보는것과같은 호쾌하고 손에 땀을쥐는 액션씬


추리소설을 보는듯한 오싹한 반전 등  정구작가님만의 특별한


요소가있기에 이번 블랙헌터또한 설정은 다소 진부하지만 


의문의 공간에 소환되어 살아남으려고하는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생존욕구와 파벌싸움 그사이에서 서로 속고 속이고 억압하고 투쟁하는


과정이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몇몇 독자들이 주인공이 호구기질이


다분한것 같다는 식으로 혹평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같은경우 전혀 그런부분에 대해서답답함을 느끼지 않았고


아마 저같은 독자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무조건 사소한 이득이라도 남에게 뺏기면 안되고  조금이라도


자신을 속이거나 해를입히는 존재는 무참하게 척살하고 귀한 장비는


전부다 손에넣고 이쁜여자들은 전부 자기 휘하에 거느리고 취하는 그런 


전형적인 먼치킨주인공을 좋아하시고 즐겨보신다면 저는 블랙헌터를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뛰어난 필력과 등장인물들간의


유쾌한입담  눈에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짜릿하고 호쾌한 전투씬


등골이 오싹한 반전등을 보고싶으시다면 꼭 블랙헌터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Comment ' 164

  • 작성자
    Lv.35 달려라채희
    작성일
    17.09.23 23:58
    No. 81

    필력이라....그간의 정구란 이름이 아까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김영종
    작성일
    17.09.24 00:11
    No. 82

    이소설 보면 정상인이 없음.. 이유라도 있다면 뭐라고 안하는데 그런 이상행동하는 이유자체도없음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5 쇠불길힘
    작성일
    17.09.24 01:07
    No. 83

    허미 이 똥글 작가가 신승 작가라니 이 무슨 말도 안되는...(대충격)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5 무결성천
    작성일
    17.09.24 02:22
    No. 84

    이 글 추천이나 옹호하는분들 이해안되는게 왜 전작을 가지고 와서 설득하는지...저도 작가분 전작보고 기대하면서 봤습니다만 실망의 실망만 거듭하고 하차했습니다. 이러면 작가님 스타일이 그렇다고하는데 제가 전작봤을때는 안그랬거든요?
    예전 소설에는 복선이나 조연을 훌륭하게 돌려 쓰시면서 감탄하였으나 이번작은 주인공은 물론 조연들도 특징이 없어요. 누구하나 다르지않고 똑같아요. 왜냐면 다들 주인공 통수를 치거든요. 늦게치냐 빨리치냐 대놓고치냐 몰래치냐. 우스운건 그에대한 이유도 전개도 결말도 독자가 납득을 못하는거에요. 왜 독자가 소설을 읽으면서 작가가 서술로 1,2,6,9,10을 말하면 독자가 3,4,5,7,8을 상상해서 읽어야하냐구요. 다소의 상상력은 소설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지만 더 정도되면 고통입니다.
    서술이 허술하고 제멋대로에 불친절해요. 그래서 전 담작품 기다릴려고요.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52 us******
    작성일
    17.09.24 04:31
    No. 85

    비추천하기 같은 게시판은 없는건가..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35 아데른캇스
    작성일
    17.09.24 09:01
    No. 86

    제 취향의 글은 아닌것 같더군요.

    환생좌 생각도 나기도 하고, 최근에 읽은 다른글도 이것과 비슷한 설정 같고 해서 계속 손이 안가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Eriksen
    작성일
    17.09.24 09:24
    No. 87

    아니 추천글 볼때마다 정말 알바를 풀엇나싶을정도로 매력이 전혀 없습니다. 추천글이 5개가 올라온건 정말 이해가 안될정도입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27 묵수인대공
    작성일
    17.09.24 10:55
    No. 88

    문피아에는 이제 장르소설 진입한 학생분들이 많아서 다들 자존심이 높아요.문피아를 떠나야 잡소리가 안나올텐데 ㅜㅡ
    재미만 있구만 왜들이리 말이많은지.

    찬성: 0 | 반대: 20

  • 답글
    작성자
    Lv.10 활짝피어
    작성일
    17.09.24 11:38
    No. 89

    동감합니다^^ 그래도 님같은 분들이있어서 힘이 나네요 같이 정구작가님 작품 재미있게
    봅시다

    찬성: 0 | 반대: 12

  • 답글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7.09.24 20:13
    No. 90

    정말 무식하다 ㅋㅋㅋ댓글 100개중에 추천 9개인 뜻을 모르나? ㅋㅋㅋ진짜 중딩 애들이나 좋아할 글 읽으면서 자위하는 두분. 멋있네요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maka
    작성일
    17.09.25 20:35
    No. 91

    장르소설 고인물이신데 5레벨.. 애아빠인데 여고생같은 분이시군요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3 프린들
    작성일
    18.01.08 01:21
    No. 92

    재미있는데 추천글에 욕이 90퍼입니까 ㅋㅋㅋㅋㅋㅋ
    그냥 두분이 노망드신건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망고팅
    작성일
    17.09.24 11:05
    No. 93

    그런데 댓글 찬성 반대만 봐도 사람들이 대충 무슨 생각인지는
    알껀데. 이넘의 글 추천하기는 잊을만 하면 올라오네
    비추하기 작성란이 정말 필요한 작품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27 묵수인대공
    작성일
    17.09.24 11:09
    No. 94

    어설픈 독자들이 비판하기가 편한 작품이예요.

    찬성: 0 | 반대: 12

  • 답글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7.09.24 13:23
    No. 95

    이런걸 보는거에 뿌듯함을 느끼시나보다 ㅋㅋㅋㅋ대단하다 진짜 ㅋㅋ

    찬성: 9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은색의왕
    작성일
    17.09.24 18:43
    No. 96

    어설픈 독자는 님인 것 같은데. 글 자체를 몇 개 안 읽은 티가 납니다.

    찬성: 8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치킨생맥
    작성일
    17.09.25 08:19
    No. 97

    볼때마다 진짜 블랙헌터 안티는 '묵수인대공' 이분인듯...
    멀쩡히 있는 사람들도 광역어그로 날려서 안티로 만들 생각이신가.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7.09.24 11:49
    No. 98

    참고로 난 사이다패스 상당히 싫어하는 독자요.
    이것도 나름 사이다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이 작품 비판하는 독자들이 사이다패스쪽을 언급하는지 호구를 언급하는지 다른걸 언급하는지 좀 잘 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7.09.24 11:58
    No. 99

    사이다고 호구고 이런정도는 캐릭터로 봅니다.
    허나...메갈느낌이 너무 많이 묻어있던 작품을...남성향의 중심 문피아에 쓴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타겟을 잘못골랐구나.라는건 분명 어그로를 끌려고한거였구나로밖에 안보입니다.

    학생이 많을거다라는 생각은 안하는게 더 좋습니다.
    대부분 30~40대 독자들이 많아요.여기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68 [탈퇴계정]
    작성일
    17.09.24 13:28
    No. 100

    주인공 포함 주변인물들 전부 미친놈,년들인데 이거 옹호하는 팬들때문에 정떨어져서 안봄

    찬성: 2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추천 게시판
추천 : 4 표지
basal   등록일 : 17.09.03   조회 : 3,820   좋아요 : 42
현대판타지 저지 타이런트 : 폭군의 저울 | 여름곰
추천 : 4 표지
사마택   등록일 : 17.09.02   조회 : 1,736   좋아요 : 24
대체역사, 무협 삼국지 팽월전 | 간절히
추천 : 2 표지
걀걀   등록일 : 17.09.02   조회 : 2,532   좋아요 : 28
퓨전, 판타지 1999년 게임 스타트 | 피니셔
추천 : 5 표지
나이넙   등록일 : 17.09.01   조회 : 3,965   좋아요 : 25
판타지, 퓨전 블랙 헌터 | 정구
추천 : 1 표지
산중기인   등록일 : 17.09.01   조회 : 4,045   좋아요 : 9
현대판타지 미래를 훔쳐라 | 일우
추천 : 6 표지
나이넙   등록일 : 17.08.31   조회 : 3,606   좋아요 : 50
현대판타지, 판타지 극한직업 마법사 | 오늘도요
추천 : 4 표지
바람의구름   등록일 : 17.08.30   조회 : 2,694   좋아요 : 16
일반소설, 중·단편 2년 후 | 겨울입니다
추천 : 1 표지
Strange   등록일 : 17.08.30   조회 : 2,207   좋아요 : 5
판타지, 현대판타지 조물주 김대리 | 미운
추천 : 2 표지
사도치   등록일 : 17.08.28   조회 : 2,843   좋아요 : 23
판타지 하트의 반(VAN) | 명인k
추천 : 7 표지
푸가   등록일 : 17.08.28   조회 : 2,478   좋아요 : 55
SF, 현대판타지 양과 늑대의 요람 | 어두운글
추천 : 3 표지
외로운남자   등록일 : 17.08.27   조회 : 2,242   좋아요 : 18
|
추천 : 11 표지
[탈퇴계정]   등록일 : 17.08.25   조회 : 2,215   좋아요 : 31
판타지, 퓨전 광란의 트롤랑 | 검미성
추천 : 4 표지
산범.   등록일 : 17.08.24   조회 : 2,226   좋아요 : 25
대체역사, 무협 삼국지 팽월전 | 간절히
추천 : 2 표지
야화夜花   등록일 : 17.08.24   조회 : 5,036   좋아요 : 70
퓨전, 판타지 나 혼자 자동사냥 | 아로鴉路
추천 : 2 표지
승천하라   등록일 : 17.08.24   조회 : 1,839   좋아요 : 15
퓨전, 판타지 1999년 게임 스타트 | 피니셔
추천 : 3 표지
나른한봄날   등록일 : 17.08.24   조회 : 2,009   좋아요 : 26
현대판타지 중헌 그의 이야기 | 콜트1911
추천 : 9 표지
아프리카1   등록일 : 17.08.23   조회 : 2,798   좋아요 : 39
판타지, 라이트노벨 피어클리벤의 금화 | 신서로
추천 : 7 표지
ry******..   등록일 : 17.08.23   조회 : 2,574   좋아요 : 36
SF, 현대판타지 양과 늑대의 요람 | 어두운글
추천 : 1 표지
활인   등록일 : 17.08.23   조회 : 3,373   좋아요 : 6
|
추천 : 6 표지
이응이응1   등록일 : 17.08.22   조회 : 3,051   좋아요 : 61
퓨전, 대체역사 가짜 군주 | 역이기
* 본 게시판의 규정에 어긋나는 글은 삭제처리 될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