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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허허 막 싱싱하게 보고 추천글을 써볼까? 싶어서 왔는데 떡하니 처음에 있네요 ㅋ ㅋ

찬성: 4 | 반대: 0

재미있더라고요. 자까님 집에 묶어놓고 글만 쓰게 하고싶은..

찬성: 2 | 반대: 0

게임소설...정말 몇년만에 읽는지 모르겠네요
또다시 추강리플달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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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의외로 탄탄합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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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글의 가장 큰 장점은 '진짜 게임이다!'라는 생각을 불러 일으킨다는 점이라 생각합니다. 기존 게임 소설들은 뭐랄까, 게임 시스템을 차용한 판타지 소설의 느낌이 강했죠. 근데 이 게임은 독자가 진짜 게임을 하고 있는 걸 보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줍니다.
그에 반해 단점도 좀 명확한 편이죠. 일단 소설을 이끌어가는 큰 주제나 사건이 없어요. 그냥 시간의 흐름이나 의식의 흐름처럼 자연스레 흘러가면서 내용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이 소설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주제를 꽤 모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점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소설 자체가 갖는 매력은 상당한 편이라 봅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준수해서 꽤 몰입이 잘 되거든요. 게임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확실하게 매력적이라 느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찬성: 14 | 반대: 0

아주 재미있습니다 추강합니다. 단지 게임소설 보다보면 운영진과 부딪히고 거래하고 하면서 글이 안드로메다로 가는 일이 빈번하더군요. 이 글은 아직 그런 장면이 안나와서 좋은데 운영진이 얼핏얼핏 등장해서 조금 불안하기는 합니다. 탄탄하게 끝까지 써주시면 좋겠네요.

찬성: 3 | 반대: 0

윗분말처럼 소설을 이끌어가는 큰주제,사건이없고 정말 일상서술하는느낌.. 글쓴이 필력이 좋아서 봤었지만, 그다지 색다른것없는 무난한 소재에 , 앞서말한 큰틀이라던가 복선이없어 긴장감없는 밋밋한 스토리 , 개인적으론 답답하다 싶을정도로 느린 템포에 지쳐 그만봄... (게임 시작할때까지 15화정도에 30화정도까지 10렙찍었나 그랬던걸로. 앞에 무슨일이일어날지 뻔히 보이는데 그장면이 너무 느리게나오니까 답답하더라구여)

찬성: 9 | 반대: 3

재미있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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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보다가 하차했는데... 뒤쪽은 더 재밌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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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겜판 수작입니다. 개인적으로 팔란티어나 납골당의 어린왕자 못지 않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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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전에 제가 추천 한번 했었는데.. 지금도 선작들 중에 제일 먼저 읽고 있네요..
독자의 취향에 따라 밋밋하게 보일 수도 있고
반대로 실감나게 읽힐 수도 있는 묘한 소설같아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은근히 재미있다...입니다..
은근히 자신도 모르게 중독되는 겜소설..
한번이라도 겜에 빠져보신 분, 특히 겜상 파티플레이의 매력을 아시는 분이라면
분명 좋아하실 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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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하고 왔습니다. 재밌습니다. 본인이 리니지나 와우를 해보신분들은 정말 재밌을겁니다. 물론 롤세대면 좀 다르게 느낄거 같긴 합니다. 예전에 mmorpg 좀 하셨다면 재미있게 보실거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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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게임하는 것 같고 재밌네요. Mmorpg좋아해서 더 재밌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초반부가 좀 루즈했는데 그 부분 넘어가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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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다운 게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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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도 좋으셔서 그런지 몰입감 좋네요.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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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800화까진가 재미있게 봤었는데, 너무 드래곤볼같아서 지쳐서 하차했어요. 똑같은 틀이 계속 반복되는게 지겨워서요. 나중에는 사건 초반만 읽어도 뒷 애기가 다 짐작가더라구요. 200여편 정도 안읽고 묵혀두고 있는데.....뭔가 반전도 없고 좀 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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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잼있네 401~600 볼만하네 601~800 그동안 본게있으니
801~ 같은작가 맞아? 돈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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