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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강

찬성: 2 | 반대: 1

맥락없는 반대는 재밌는 작품 인증마크같은것 ㅋㅋ

찬성: 17 | 반대: 4

돈주고 볼 가치가 있는 소설

찬성: 13 | 반대: 7

다시 생각해 봐도 알브레 미하엘? 결투씬은 대단했음

찬성: 3 | 반대: 5

전작 생각을 하고 글을 보시면 엄청난 실망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전작을 모르고 보신다면 무난한 판타지소설 정도입니다. 중급 이상의 필력은 아니구요. 저도 그렇지만 다른 분들도, 작가가 바뀐건 아닌지 의심이 될 정도였으니까요. 전작이 춘추전국시대에 나타난 괴력의 검사가 대륙을 통일하고 제국을 세워 황제가 되는 소설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소소한 분쟁이라고 할까요... 제국으로 발돋음한 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불법과 불합리를 주제로 글이 나가다보니까 초반에 조금은 지루하고 고구마에 캡사이신 뿌려서 억지로 먹는 느낌도 있습니다만 까일 정도의 소설은 아닙니다. 그냥 전작에 비해서 너무 철학적인 주제와 작가의 개똥철학을 억지로 독자에게 우겨넣는 부분이 많아서 유료결제는 참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뭐 돈 썩어나시면 결제하시고 보면서 전작과의 차이점도 살펴보실 분들은 추천드릴게요.

찬성: 5 | 반대: 26

원래 판타지는 대충에 줄거리나 진행을 유추할수 있는 글이 편하고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중구난방 격으로 여기 저기 건드리고 다니고 스토리 안뽑으면 짜증나죠 ..... 근데 이글은 후자인데도 짜증이 안나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읽어도 돈 아깝지 않습니다 첫번째 작품도 훌륭했지만 두번째는 너무 좋아져서 철학적 주제의식 까지 살짝 첨가되어 인기가 첫번째 글만 못하죠 일반 판타지랑 살짝 결이 다른거지 못쓰거나 재미없는건 아닙니다

찬성: 9 | 반대: 3

저는 무척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캐릭터들이 단편적이지 않고 입체적이어서 좋았습니다

찬성: 5 | 반대: 2

필력도 좋고 스토리도 좋음

찬성: 5 | 반대: 2

전작보다못해.. 기대하고읽으면 실망만 존나함

찬성: 3 | 반대: 8

직접 읽고 판단할만한 작품입니다.

찬성: 6 | 반대: 1

명작입니다

찬성: 6 | 반대: 4

전작 안 읽으니 중반부부터 튀어나오는 인물군상을 보면서 어리둥절해짐

찬성: 2 | 반대: 0

이게 현 문피아구나. 양판소에 길들여져 작위적인 소설이라 평가받다니 그걸로 따지면 지금 무료순위권 소설들이 훨씬 심한데 다른 재밌다는 댓글에 반대하는 걸보면 여기 추천란에 있는 사람들은 무도게시판 흐리던 그 사람들 같네요. 처음 와봤지만 이 댓글로 마지막이지 싶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무작정 반대라니.

찬성: 16 | 반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