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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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0 도서대여점
- 18.06.19 00:29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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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메이사이
- 18.06.19 00:44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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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부카튀베
- 18.06.19 00:46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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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빨간Bull
- 18.06.19 08:56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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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건강합시다
- 18.06.19 14:34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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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suzan
- 18.06.19 15:48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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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cl****
- 18.06.19 18:04
- No. 47
11화 읽고 왔는데요... 전개가 잘 이해가 안되고 주인공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되요...
낯선 세상에 갑자기 떨어져서 처음보는 창칼 든 사람들이 자신에게 무기를 겨누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고있는데 그 긴장된 상황에서 갑자기 담배를 꺼내서 피우지 않나 그 연기를 사람얼굴에 밷는거 보고 사이코패스인줄 알았어요.
결국 한대 얻어맞고 기절했다가 깨서는 자기 주변에 남자만 있다고 궁시렁대는 모습도 이해가 안갔어요. 병원간 것도 아니고 낯선곳에 떨어져서 창칼을 겨누어졌을 뿐 아니라 한대 얻어맞고 신체적 고통까지 느끼고도 무슨 백의의 간호사라도 기대하는 건가요? 아니 본인의 현 상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그상황에서 뭘 바랬길래 남자만 셋이 있는게 불만인건지..
그리고 주인공은 등장인물들에게 밥도 얻어먹고 잠잘 곳도 얻고 심지어는 여러 기술도 가르침을 받으면서 돈도 안내고 그냥 공짜로 얻는건데 도와주는 병사한테 막 욕하고 화내요. 도대체 주인공이 분노할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도 이해 안되고 공감도 안되는데 주인공은 그 감정으로 스킬 까지 얻더라고요.
제 입장에선 거의 도둑놈심보로 보이고요. 저번에 병사들 앞에서 담배피고 연기를 사람 얼굴에 뱉은 거까지 연결되서 아 이 주인공이 성격이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거의 정신병 수준이구나 납득하게 되었어요.
추천하신분들 댓글 보니까 어쩌면 이보다 뒤로 갈수록 재밌어질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저는 이 글에 대해 갖고있던 선의의 호기심이 다 닳아 버렸어요.
이 글이 정말재밌고 잘 쓴 글인데도 뜨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면 초반 주인공의 이상한 행동과 정신과 가야되는 거 아닌지 궁금한 사고방식, 부족한 전개 설명 등이 이유일것 같아요.
제가 11화까지 읽고 한숨과 함께 선작을 취소하면서 느낀 감정을 날것 그대로 써봤구요. 제다음에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15화 까지는 인내심을 가지고 읽으셔야 해요.
저처럼 포기하지 마세요. -
- Lv.57 sicarius
- 18.06.19 19:40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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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홀어스로스
- 18.06.19 20:31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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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지문
- 18.06.21 16:02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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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墨歌
- 18.06.21 16:45
- No. 51
스케일이 큰 데 비해서 매력을 느낄만 한 구석이 없습니다.
캐릭터가 매력적이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고
뭔가 절박하게 이루려고 하는 건 이미 초반에 지나와서 차원에서 표류 중이다 결국 인류를 찾는게 목적이긴 한데요.
이게 와닿지 않아서 무슨 기업에서 의뢰로 게이트 진입한 이후로 하차했습니다.
90편이 넘는 소설이 짧은 것도 아니고, 버티면서 가기엔 제가 소설에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점점 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소설 상에 적이 있어서 목표로 삼아 타도하는 것도 아니고, 군상극이나 다른 형태의 사회를 묘사하는 것도 아니고, 동족 찾고 행성에 정착하면 완결인건가 싶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초반이 더 재미있었고, 우주 나온 시점에선 도대체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더군요. -
- Lv.99 벌꿀돼지
- 18.06.21 18:02
- No. 52
이해가지 않는 부분들이 있지만 볼만은 합니다.
1. 초반에 이상한 심법을 고릅니다. 인간이 아닌 고차원종의 심법이라 엄청난 가능성을 품고 있지만 인간은 배우기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이게 나중에 활약하느냐? 초반에만 조금 내용을 할애하더니 나중엔 언급조차 없습니다.
2. 왜 하필이면 주인공이 '스킬교관'이라는 이상하면서도 엑스트라 삼류 쩌리가 해야 마땅한 직책을 수행해서 수많은 스킬을 억지로 배워 성장한계가 정해져야 하는지.
작중 세계관의 축복자들은 스킬을 배우고 레벨을 올려서 쉽게 경지를 높입니다. 하지만 스킬을 많이 배우면 오히려 성장하는데 오래걸립니다. 주인공은 1회차 차원침공 전 교육을 훌륭하게 이수하여 지구인들 중 거의 최강자입니다. 근데 이런 주인공을 스킬교관이라는 쓰레기 직책을 맡겨 수많은 스킬을 배우게 하고, 그 스킬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게 한다는 것은 억지에 불과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과가 어떻게 되느냐? 초반엔 등장하지도 않는 인물도 200레벨(=그랜드마스터)을 넘는데 주인공 혼자 199레벨에서 막혀 성장이 안됩니다. 심지어 2회차 마지막에 유니크 직업인 성기사로 전직하게 되는데도, 101화인 지금까지도 199레벨을 벗어날 기미가 없습니다.
3. 축복자의 스탯은 시스템상으로 표기는 되지만 솔직히 개인이 노력해서 이룬 신체능력입니다. 그러니 스탯으로 인한 힘은 스스로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작중 설정에서 스탯이 100이 넘으면 특수스킬 같은걸 얻게 되는데, 주인공은 살기 스탯이 100이 넘어 천살이라는 능력을 얻습니다. 근데 이게 골때리게 조절이 잘 안됩니다. 주인공은 함부로 화도 못냅니다. 억제해야하니까. 천살을 사용하면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것처럼 영향을 받는 생명체는 공포에 질려 스스로 목을 조르고 심장을 꺼내 바칠 정도입니다. 이것 때문에 외계인 행성에서 쓸데없이 충돌하고 의심받고 감시받는데...
이외에도 카오루라는 발암캐라던가 그런게 있지만 재밌습니다. -
- Lv.70 에크나트
- 18.06.21 18:42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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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유토리
- 18.06.22 02:09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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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잡초인생
- 18.06.22 16:24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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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플라넷
- 18.06.22 20:57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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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곰곰01
- 18.06.22 22:36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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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풍옥소
- 18.06.23 22:22
-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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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2류무사
- 18.06.24 03:12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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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n5******..
- 18.06.24 08:34
-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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