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롬스 연대기

트롬스 연대기

글

1호차

10년 정도 소설을 읽어오면서 본 수많은 판타지 작품들 중에서도 탄탄하기로는 손에 꼽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유럽의 역사를 떠올리게 되는 작품 설정이지만 뻔하게 배끼지는 않아 더욱 좋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작가님이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였는지 알수 있었으며 필력도 상당하십니다. 또한 거대한 이야기의 흐름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빛을 발할수 있는 작품이며 10화정도는 읽어주셔야 그 재미를 본격적으로 느끼실수 있으실 겁니다. 물론 그 10화도 매우 재미있습니다.

그동안 인기가 없었던 이유는 소설자체가 종이책에 어울리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스토리가 어느정도 진행된 시점에서 이 작품은 유료화 소설들과 비교했을때 전혀 뒤쳐지지 않는 작품입니다. 절대 이런 푸대접받을 소설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추천 합니다!!!!

[munil]

정독했슴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냉가]

요즘 보기 드문 긴호흡의 글. 추강.

[자등명]

잘 보고 있습니다

[yo*****]

저도 추천합니다!

[쿠그노]

주인공 한 명에 집중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흑발 주인공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는데, 조연들 분량도 많은데다가 메인 주인공도 둘?이어서 분량이 주인공치곤 너무 적더군요... 아직 이야기가 초반이고, 애초에 작가님이 이런 식으로 기획하셔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요. 초반에 여러 인물 이야기가 나오는 게 조금 진입장벽이고 적응하고 나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신수하]

저도 주인공 분량이 적어서 하차한 경험이...재밌긴 한데 집중 할수가 없어서...

[Brav]

시작이 괜찮네요. 선작하고 달려봅니다.

[샨토토]

주인공이 한명이었으면 봤을텐데 아쉽

[쿠그노]

메인 주인공이 둘이긴 한데, 굳이 뽑자면 진주인공이 1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진행단계라서 그런지 출연분량이 그렇게 많지 않을 뿐이지요.

[대별]

저도 윗분들 말에 공감하네요 초반에 주인공으로 보이는 인물은 하나고 그 캐릭터에 몰입 할려는 찰라에 다른 인물들로 분량을 채워 나가니 몰입도가 떨어지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손에서 놓게 되네요 잘 쓴 글이지만 이 부분땜에 호불호가 좀 갈릴 거 같아요

[風객]

글이 산만하네요~~~

[꿈을......]

작가님이 주인공을 다수로 두고 진행하는데 글 구성의 만족은 두배이나 다수 주인공으로 집중이 안 될때가 있음. 그래도 good

[치우지기]

너무 설명이 많은듯요. 중복 설명도 많고.
집중도 좀 안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