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스타워즈 느낌이랄까.
주인공은 뛰어난 공돌이고 해커인데 이게 까딱 잘못하면 글이 산으로 가거든요.
아직 물위에는 있습니다.
무협 느낌도 아직은 그리 심하지 않고 SF와 조화롭게 가는거 같습니다.
스타워즈 처럼 포스라는 유사한 힘들이 망나니 처럼 튀어 나오지 않고 적절하게 과학과 균형을 이룹니다.
포스가 중심을 잡고 과학 장비들을 도구처럼 사용하는 흔히 말하는 장비빨로 조지는 느낌.
같은 화경이지만 명검든 느낌.
더욱 더 맘에 드는건 이제부터 주인공이 전함을 준비하는 전개라는것.
작가가 의지만 있다면 장편이 기대됩니다.
아쉬운 점은 몇몇 작가들처럼 AI로 만든 삽화를 원합니다.
세상이 좋아졌어.
다른 작가들도 도입했으면 하네요.
우리가 어마어마한 삽화를 원하는건 아니잖아요 ㅋㅋ
간만의 장편SF 인데 우리 지켜주고 보듬어주고 사랑해줍시다.
추신:신의아바타 작가는 죽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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