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다는건 아니에요. 다만 익숙하지 않은 맛이라서 입맛에 맞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반판타지를 기반으로 쓴 라노벨입니다. 여기서 어반판타지라함은 헌터물과는 다르게 태초부터 존재하는것들.
그러니까 뱀파이어나 구미호같은것들이 나오는 현대물이라고 봐야하나요? 대표적인 어반판타지소설로는 월야환담이 있겠네요.
헌터물의경우는 현실을 침범한 괴물을 사냥하는것이고.
어반의 경우는 현실속에 요괴나 괴물들이 존재하지만 현실의 뒷면에 존재해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것들이 나오는거죠.
드라마에서 유명한건 도깨비나 호텔 델루나?
이 글 역시 어반판타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인공이 너무 무뚝뚝하고 자신이 인지하지 못할정도로 매우 강하기에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판타지라는 것 입니다.
라노벨이란 점에서 마이너수 점수가 들어갈 테지만 그래도 한번쯤 찍먹해보심이 어떨까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