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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최고의 수작 환생무사

작성자
Lv.67 아임그룻
작성
18.12.20 17:00
조회
3,320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무협

유료 완결

신갈나무
연재수 :
282 회
조회수 :
11,610,195
추천수 :
397,871
유려하면서도 참신한 글솜씨가

흥미로운 전개를 만나

예상치 못한 흥미를 자극하는 무협입니다

주인공은 표국의 절름발이 쟁자수였다가

같은 표국의 네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뻔할 것 같은 환생 스토리이지만

기상천외한 대화와 전개가 독자를 자주 놀라게 하죠

깔끔한 글솜씨가 더해지니

가끔은 읽다말고 박수를 치며 칭찬합니다

독자로 하여금 주인공을 아끼고 칭찬하게 만들죠

오래 전 좌백의 글을 볼 때처럼 빠져들게 합니다


작가의 이전 작품이 거의 없는데도 노련하게 독자를 이끌어서

하늘에서 뚝 떨어진 글쟁이인가 할 정도일까요


아직 초반일테지만,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급 작품이라 감히 평가합니다



Comment ' 71

  • 작성자
    Lv.99 재미찾기
    작성일
    18.12.21 00:04
    No. 21

    2018최고의 수작은 단언컨데 아니고 그냥 취향 맞으면 재밌게 볼 수 있는 타임킬링용입니다
    전 취향에 안 맞아서 하차했었습니다

    찬성: 21 | 반대: 11

  • 작성자
    Lv.54 DM80
    작성일
    18.12.21 00:36
    No. 22

    요새 유행하는 망나니물 맞죠. 유일하게 읽을 만한 망나니물이라고 해도 맞지 않을까요?

    찬성: 5 | 반대: 7

  • 작성자
    Lv.62 반주는약주
    작성일
    18.12.21 00:48
    No. 23

    상당히 재미있는 글이란건 동의.
    2018 최고의 수작이란건 글쎄요..
    최근 트렌드를 무협에 성공적으로 접목시킨 부분에 의의를 두는 정도...
    2018 최고 흥행작은 전독시, 최고수작은 갠취겟네요.

    찬성: 2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8.12.21 15:43
    No. 24

    저도 전독시에 투표했습니다 전독시는 모방이 아닌 창조의 영역에 있는 작품이니 감히 최고라 언급해도 모자람이 없다 생각합니다 문피아 작가들이 전독시의 창조적 면모를 보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7 | 반대: 13

  • 답글
    작성자
    Lv.41 forever.
    작성일
    18.12.29 04:17
    No. 25

    전독시가 창조요? ㅋㅋㅋ 여기저기서 다 가져와서 짬뽕만든 작품인데요. 인기있던 설정 다 짬뽕해놨으니 인기가 없을수가 없죠. 작가님 필력도 좋으니 재미도 있고. 근데 베스트에 올랐던 소설 몇개만 봐도 창조란 소리가 나올수가 없는데 ㅋㅋ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12.24 18:33
    No. 26

    전독시 보고 주화입마 걸릴 뻔 했음. 양판소중에 양판소

    찬성: 5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40 fkxmfltm
    작성일
    18.12.29 03:22
    No. 27

    기존부터있던 성좌물//게다가 주인공이 성좌인것도 이미 나온 장르일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어둠의그림
    작성일
    18.12.21 02:05
    No. 28

    오바 ㄴㄴ에요

    찬성: 3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65 s2****
    작성일
    18.12.21 02:12
    No. 29

    오바라는 말이에요 아니면
    오바가 아니라는 말인가요
    오바니까 노노 에요 란 말인가요?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Personacon 난독
    작성일
    18.12.21 02:54
    No. 30

    환생한거야 뭐 ~ 제목부터 환생표사니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 나도 환생하기만 하면 서울대 들어가고 사법고시 수석하고 막 그럴수 있는건가요? 쟁자수 말 그대로 그냥 잡일꾼이 환생했다고 향시 회시 장원... 이정도면 망상소설이라 생각들어서 하차했던건대 잼나게 보시는분도 있나바요

    찬성: 15 | 반대: 16

  • 답글
    작성자
    Lv.78 Necessit..
    작성일
    18.12.21 11:12
    No. 31

    무공이 아니라 글재주로 절름발이 인데도 쟁자수가 된 사람이고 게다가 답안지를 알고 있었잖아요. 그 회차 장원한 사람 답안을 알고 있어서 그대로 썼다 이런 설정이라 장원한게 과하다 생각 안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색안경 끼고 본건 아닌가요?

    찬성: 1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8.12.21 12:59
    No. 32

    어이쿠..장원 답안이 똑같은게 2개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ㅋ

    찬성: 3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8.12.21 15:47
    No. 33

    전생의 합격자들이 권력의 맛에 취해 민중을 착취하는 탐관오리가 된 전적이 있었고 그로 인한 고통이 컸음을 분명히 적었습니다 이에 주인공은 그들을 관직에서 멀어지게 할 요량으로 장원에 급제함을 작가가 설명하였습니다 그 과정과 사연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므로 독자는 그것이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을 떨어트리는 과정도 재밌게 잘 설정하였고요

    찬성: 7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18.12.21 16:24
    No. 34

    장원했던 놈 아예 시험을 못 보게 만듭니다. 그리고 원래 장원 답안 쓰지 않고 독자적인 답을 씁니다.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1 forever.
    작성일
    18.12.29 04:20
    No. 35

    향시는 시험 못보게 만들고 독자적인 답 쓰지만 회시는 그냥 장원답 베껴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ch****
    작성일
    18.12.21 03:24
    No. 36

    재미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오늘 저녁에 처음 봤는데 새벽 3시가 넘었네요 중간에 끊을수가 없었습니다.

    찬성: 5 | 반대: 3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12.21 07:09
    No. 37

    마법사 로이님의 스포일러에 참고하고 한번 보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6 네발개발
    작성일
    18.12.21 08:47
    No. 38

    환생했다고 게으름뱅이가 부지런하게 바뀔수는 없죠... 나처럼 게으른 사람이 심기일전해서 지금부터 부지런해 질수 있을까요? ㅎㅎㅎㅎ 절대 불가능.

    찬성: 5 | 반대: 16

  • 답글
    작성자
    Lv.50 건강합시다
    작성일
    18.12.21 14:17
    No. 39

    소설안읽은거같은 댓글인디..

    찬성: 1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전백광
    작성일
    18.12.22 16:27
    No. 40

    나이가 들면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게 될겁니다. 피눈물을 흘리면서.... 그게 능력없다고 떠나는 여친때문일수도 있고 난치병으로 죽어가는 자식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단지 조금 더 좋은 대학을 나온 동기가 먼저 승진할때일수도 있습니다. 그때가서 삼겹살집에서 질질짜던 맥주를 사마시면서 쌍욕을 해봐야 아무소용아 없습니다.

    찬성: 1 | 반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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