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겜은 아포칼립스의 전조였다..

선독점 아포칼립스의 고인물

글

슬리버

1. 간략줄거리

세상이 게임처럼 바뀌었다.
좀비와 몬스터가 사람을 덮치는 생존 VR게임.
나는 그 게임 최후의 유저였다.

어떠한 망겜이 있었습니다.

고인물만 하는  그런 망게임이..

이 글의 주인공은 망게임임에도 애착을 가지고

최후까지 플레이했던 석유입니다.

얼라.. 그런데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그 망게임이

일종의 묵시록이었네요?

다가올것이 분명한 아포칼립스를 대비하기 위한

고인물의 분투기입니다.

2. 추천포인트

 1)  주인공의 스피드웨건 속성

  : 망게임을 플레이하던 석유 중 주인공의 속성은

   스피드 웨건!!

   게다가 취미로 스트리머까지 하며, 다가올 종말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실상 보물고블린이 된 상태입니다.

   (망겜 최고의 공략파 + 석유 + 친절한 설명까지!!)

   조심조심 다가올 종말을 준비하는 모습이 재미있네요.

 2) 차분한 빌드업

  : 아직 종말은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종말이 다가오는것을 아는 사람들이 상당수

   존재하지요.

   D-0 까지 하나하나 빌드업하는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3) 고구마패스 노노

  : 히로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나왔습니다.

   주인공이 전투계는 아니지만.. 치트일게 분명한 능력도

   부여받았습니다.

   하지만.. 솔로 염장씬도, 고구마 전개도 없습니다.

   만일 내가 저 상황이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면 상당히

   납득 가는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지요.

3. 비슷한 소설(??)

 : 예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나홀로 상점창’이라는 소설이

   있었지요.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어느정도 비슷한 면이 있고

  상점창=슈퍼계,  고인물=리얼계로 생각하면 될 듯..

4. 결론

 : 한번 읽어보셔도 후회 하지 않을거 같네요.

  제 경우 취향직격이라.. 쉬지않고 읽었네요. ^^

[잘읽고가요]

감사합니다

[GENDER特補]

나 홀로 상점 창을 권장한다고? 흠

[평생낙원]

아황님의 옴니사이드

[잉이이]

아포칼립스물이네요!
재미있어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風鎭子]

옆동내 때 부터 봐왔는데 내용이 다 비슷비슷해요.

[네오3]

좋아요! 추천 +1

[[탈퇴계정]]

확실히 술술 넘어가는게 재미있네요!
다만 종말이 예견되고 초능력이 뉴스에 등장할 정도로 공론화되었는데 준비하는사람들만 게임 출시일 기다리듯 준비하는 모습 등 어색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킬링타임으로 보기에 좋은 것 같아요.

[우르르쿵쿵]

운석이 떨어져서 철사병이라는 쇠가 바스라지는 바이러스? 가 퍼져 철제품을 못쓴다는 설정인데 과연 철근 콘크리트 건물들은 무너질지, 원자력 빌전소는 작살날지 궁금한 소설

[카뮴]

제가문과라 그러는데 그런 바이러스가있으면 몸에있는 철분은 괜찮나요?

[이루월]

그런 바이러스가 없어서 이과도 모름

[ㅇㄹㅇㄴ]

애초에 바이러스는 생명체가 없으면 번식을 못하는 애들을 바이러스라고함..

[지니J]

설명이 간략하게 이해하기 쉬워서 좋네요 추천 감사요

[자와라]

양산형 쓰레기 글뭉치.
이 소개글에서는 신선하고 재밌는듯이 적어놨지만 그냥 여러가지 기존에 이미 존재한 클리셰나 설정들은 맞물리도록 처리도 안하고 억지로 짜집기 해놯을뿐인 글뭉치에 불과하다.

[운동좀하자]

선발대 다녀왔슴다
잼써요. 강추!

[지구평평설]

볼만함 괜찮은 소설

[반휴릭]

볼만해여

[도파뮤즈]

솔직히 해외 안넘어가서 총안산건 오바긴한데.. 그러려니하고 보고 있습니다.

[식인다람쥐]

요새 추천게 못믿겟네

[홀어스로스]

소설 보는 눈 진짜 부럽다 안재밌는 소설이 없을 듯 이런거 까지 재밌다면

[GENDER特補]

슬리버 남작가 정도면 기본 필력은 탑재된 작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