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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뭐 내용도 대충 안적어놓고 뭐하자는 건지 ㅋ

찬성: 6 | 반대: 3

꼭보십시오 이소설은 제목이 안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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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기다리는 소설 갓갓 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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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도 앞에 몇 편 보다가 집중 안돼서 하차한건데, 추천글보니 다시 볼까 싶네요. 아 근데 초반엔 진짜 안 읽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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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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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까지 읽었는데 난잡하고 지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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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편을 못넘기길 다섯번 반복하다 포기했는데 추천글 보고 다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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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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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안티가 ㅠ ㅠ
근데 안티인듯 하지만 또한 작가님이 말하려는 의도가
정확한 제목이기도 하죠

처음 시작은 이계로 간 남자가 시시하지만 개고생해서
잘먹고 잘산다로 이어지는 별시덥잔은 내용이지만

작가님이 풀어놓으신 스토리 라인은 동화나 원피스 지브리의
일본 애니를 보는듯 섬세한 묘사와 아름다움이 가득합니다

주인공보다 더 매력적인 조연들 스쳐지나가는 인물들 하나하나에 스토리와 개연성을 부여하고

판타지한 세계지만 현실의 지금이나 살아가는건 같다라는걸
소설속의 사회 문화 경제 묘사에서 탁월하게 펼쳐보입니다

암튼 문피아에서 손에 꼽는 수작이고 저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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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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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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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명작이네요. 소모하듯 급하게 읽기보다는 문장을 여유로운마음으로 읽다보면 세계가 눈앞에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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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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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초반 주인공 성격이랑 전개되면서 묘사되는 주인공 성격이랑 조금 다른거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주행중 신경쓰여서 킵해두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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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세상에서 검황타령에 손절한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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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가 느려서 감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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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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