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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거 재밌습니다 굿

찬성: 4 | 반대: 0

추천글 너무 잘 쓰셨네요. 좋은글 소개 감사합니다

찬성: 17 | 반대: 1

아니 이게 번역되서 올라오네? ㅋㅋㅋ 영어되시는분이면 구글검색 해서 읽어보세요. worm a complete web serial 라고 치면 됩니다. 재밌어요

찬성: 8 | 반대: 1

이거 존나 재밌더라 꼭 봐라

찬성: 4 | 반대: 3

참고로 고구마 중 고구마입니다

찬성: 17 | 반대: 3

굉장하네요. 이만큼 정성들인 추천글을 본 게 언제적인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정말로 좋아하는 글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느껴져 기쁜 마음으로 보러 갑니다.

찬성: 12 | 반대: 1

뭐 한국 종말판타지류인거 같은데..
예전 둠스데이랑 비슷한거 같고..그 외에 여러요소가 복합적으로 들어간 모양인 듯..
한국에서는 이미 사골까지 먹어치운 장르인거 같은데..흠..

찬성: 1 | 반대: 17

이 소설 때문에 옆동네 조xx닷컴에 가면 비슷한 패러디가 넘쳐납니다. 마블에 디씨에 웜에... 아휴...

찬성: 3 | 반대: 10

근데 갑자기 궁금해져서 그런데 배움의 어머니는 번역으로 들어올 수 있을까요? mother of learning도 나름 인기높은데 비공식 번역본인 텍본을 본 적이 있었거든요.

찬성: 5 | 반대: 1

이거 번역이라 그런지 읽기 좀 힘듬.

찬성: 1 | 반대: 3

흠... 자신을 아무리 괴롭혀도 아주 사소한 수준의 복수조차 하지 않는것을 정당화 하는 기재가 부족하긴 하네요. 굳이 입으로 바퀴벌레를 집어넣거나 안구에 말벌침을 쏘는 정도가 아니더라도 스스로 견디기 힘든 괴롭힘 상황을 벗어나는데 벌을 위협적으로 날게 한다던가 해서 여자애들을 쫒아낼 수는 있는것 아닌가. 일반인에게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저 똑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라도 납득하기 어려유 병적인 심리상태군요. 반면에 아무런 접점이 없던 빌런들은 자기에게 해를 끼친것도,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닌데 첫 만남부터 몇 명이나 죽이고 잔인한 공격을 했으면서... 장르소설인 이상 주인공이 겪는 고통과 괴로움은 최소한의 당위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신을 괴롭히는 인간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고통을 피할 수 있음에도 그러하지 않는것은 스스로 피해자 포지션을 자처하는 여성작가 특유의 고질적인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성작가 주인공들이 흔히 무뇌아적 사고를 하는것과 같은 맥락이랄까

찬성: 11 | 반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