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나오는데도 기갑물이라고 안하는 이유는 로봇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지만 이 작품의 메인인 용자물이기 때문입니다. 세계에 딱 20대 있는 인류의 희망인 로봇용자의 파일럿이면서 주인공은 자신같은건 엑스트라일뿐 화재가 난 병원에서 끝까지 사람들을 구조하던 간호사야 말로 진정한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딘가 경박하면서도 불의를 져버리지않고 로봇용자의 파일럿으로서 성장해가며 점점 스스로도 용자가 되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
국내 웹소설이기에 약간 매운 맛이 추가되어 있지만 오히려 더이상 어린 아이가 아닌 우리 입맛에 더욱 잘맞게된 용자물.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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