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한 광기의 맛

선독점 쥐쟁이 챔피언

글

노란커피

안녕하십니까

쥐쟁이 챔피언을 읽고 있는 독자입니다. 요즘 읽는 소설 중에서 연재 손꼽아 기다리는 소설 중 하나인데, 오늘 목록을 보니 구매수가 생각보다 작더라고요... 작가님 힘내시라고 한번 추천글을 써봅니다.

먼저 이 소설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백수로 살던 잉여인간에게 게임을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이 옵니다. 하지만 그 게임의 실상은 신이 자신의 교세를 확장하기 위해 지구의 인간을 챔피언으로 이세계로 보내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클리셰인데 차별점으로 인외종족 쥐쟁이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 쥐쟁이라는 종족은 식탐 많고 어리석고 근시안적인 생각밖에 못하는 열등 종족인데 이 쥐쟁이를 이끌고 정복해나가는 그런 내용입니다.

줄거리는 간략하게 말씀 드렸고 이 소설의 장점은 서서히 타락해가는 주인공의 악의와 광기의 표현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제가 최근에 보는 소설들에서는 악당이 나와봐야 어설픈 악당 또는 사연이 있는 악당정도 밖에 못봤는데, 나쁜 주인공이 트루 광기를 뿜어내니 빠져들수 밖에 없더라고요.

끝으로 요약하자면 이 소설의 장점은 광기의 묘사이고 단점은 잔인함과 고어함정도가 되겠습니다.

추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냥이최고]

ㄹㅇ 망가져가는걸 담담하게 슬쩍 보여주는게 대박임

[김캇슨]

상점물임 주의하세요

[Remisa]

상점이 등장하지만 조미료정도? 주가 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아하하항]

솔직히 저도 처음에 상점 때문에 이거 개망하겠구나 이 생각했습니다. 근데 과하게 사용 안하시더군요. 어설픈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참 보기힘든 특이한 작품이라 새로운걸 찾으신다면 추천입니다.

[변태왕]

스케이븐???

[꼬마마법사]

이 작가님이 딥 다크에 강한데 이번에는 무슨 약을 드셨는지 딥 다크 펑키한 글을 쓰고 계십니다.

[wkrntmfk..]

저도 따라가고 있는 독자인데 만일 악당 주인공이 싫으면 안 보는걸 추천하고 상관없거나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주인공이 점점 악적인 광기에 점점 빠지는 맛이 좋은 작품입니다

주인공 행동도 초기에는 쥐쟁이가 행동하면 태클 걸때가 있었는데 최신화 기준으로 이젠 그럴일 없을 정도로 쥐쟁이화 되었습니가

[ho*****]

던전도시 다음 시리즈는 언제 나오려나

[mi******]

나쁜거는 나쁘게 나와서 속 시원함 어중간한게 없어 좋음

[pb*****]

재밌네요 추천글 감사합니다.

[애기뱀]

이거 꿀잼임. 1화나왔을때부터 쭉 봐온 소설. 매일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