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린시절부터 쭉 문피아를 이용하면서 추천하기 게시판을 통해 재미있던 소설을 찾았던 추억에 저도 그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한줄평 : 헌터물 소설의 정도를 걷고 있지만 흥미를 유발하는 소설
회귀 후 멸망을 막기위한 과정을 그린 소설이라는 점에서 대다수 헌터물 소설과 큰 틀은 비슷하지만 세부적인 틀은 군대요소와 헌터의 요소를 하나가 아닌 다수의 형태로 두면서 정도 속에 작가 자신만의 틀을 확고히 다지고 있는 소설입니다.
처음 헌터물 소설 요소인 ‘레벨시스템’에서 ‘레벨시스템+이능력’ 으로 온 시점에서 기존의 소설을 읽어오면서 사람마다 다양한 요소가 작용할텐데 왜 하나의 요소로만 헌터가 탄생할까? 라는 의구심이 듬과 함께 강철을 먹는 플레이어에서 나타는 요소 ‘레벨 성장특성, 비레벨 성장특성 그리고 업적시스템’을 보면서 기존과는 다른 다수의 요소를 두면서 등장인물마다 레벨특성일까? 비레벨특성일까?, 저 등장인물은 비레벨특성인데 다음화에서는 어떻게 성장할까? 라는 재미있는 상상을 돋우게 하는 소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피아가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애독가분들이 대다수인만큼... 각자 자부심이 있으실 겁니다. 아마 1화, 2화만 봐도 아! 재미있겠다를 느끼실거라 생각하면서 제가 재미있게 느꼈던 이 소설의 요소를 하나 작성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화가 기다려지는 소설입니다.
앞으로 종종 추천하기 게시판에 글을 남겨 독자분들과 작가분들께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연재중 소설과 제가 등록했던 선호작 소설 추천게시판을 통해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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