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몰라도 볼수있는 겜 판

선독점 이스포츠 프로게이머

글

데코몽쉘

마치 야구나 축구 계열 소설 스타일로 LoL 플레이어에 대한 관점의 소설.

주인공이 4부리그 를거처 2부리그 이성으로 승격. 이적하는 등 스포츠 물의 재미를 느낄 수있다.

주인공이 처음부터 사기스킬이 있는게아니라 빌드업하면서 성장하는 소설로, 게임뿐아니라 소속사의 인간 정치관계, 미래 SF 메카닉물로 전환 될수 있는 떡밥과 약간의 방송물 포함으로 아이템도 풍부하다.

스1플레이어들도 다른이름으로 출연하기에 연령대 커버리지도 높고 접근성도 쉬운편. 초반 3편정도 설정 파악에 헷갈릴수도 있지만 빠른 호흡으로 그정도는 덮어버릴 기대감 드는 소설.

본인도 LOL은 잘 모르지만 몰라도 재밌고 알면 더재밌는 게임내의 기술판정이나 케릭 벨런스 상성등에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작가가 댓글 오픈만했어도 10위권 투데이는 갔을만한 소설인듯

[베르튜아스]

아직 1편 프롤로그 밖에 안봤지만, 설정이 설명 없이 이해해야되서 좀 힘들군요... 그래도 재미는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이스포츠도 다른 스포츠처럼 원래 4부리그 2부리그 이런거 있어요

[카뮴]

롤을 아이에모르면 보기힘들고 기본적인 용어알면 볼만함
비속어만 좀 줄여도 괜찮을거같은데 하이퍼리얼리즘을 추구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단어사용이 좀 저급한 함(씨발은 그렇다쳐도 병신, 입걸레 이런건 좀..)

[글쓴이J]

근데 극사실주의라고 하기엔 그렇게 욕을 많이들 하시나요? 저와 제 지인들은 엄청 화가나지 않는 이상 욕은 거의 쓰지 않아서요. 저는 오히려 욕한다고 사실주의라 생각하는게 작가분들의 잘못된 고정 관념이라 생각합니다. 욕을 쓰더라도 필요한 장면에만 인물의 감정을 대변해주는 키워드로 써야 더 좋을꺼 같은데, 쓸데없이 욕을 계속 주절주걸 거리거나 입버릇처럼 계속 쓰는 장면은 오히려 몰입에 방해만되는거 같아요.

[베르튜아스]

일단 입걸레라는 단어는 사람이 하는 말이 아니라 개인이 가지고 있는 특성으로 나와요

[카뮴]

보통 브리핑할때 씨발이라던가 저새끼잡아! 정도는 해요, 브리핑 방송에 내보냈다가 욕설 나온적도 있고.. 근데 그뒤로 많이 줄어서 이소설만큼은 안씁니다.
하이퍼리얼리즘은 롤에서 입터는애들 평균 표현할려고 했냐는 뜻으로 쓰고싶었음.
욕설=/=사실주의라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욕설=입터는 롤유저 평균 이기 때문에

[도바민]

리얼리즘에 입각해서라도 이스포츠에서 비속어나 욕설은규정위반으로 징계먹거나 심하면 프로씬 퇴출이죠. 솔직히 좀 억지설정임.

[풀땡]

초기때는 욕설이 ㅋㅋ 클템의 간나 ㅇㅇ 하면서 찰지게 오더하는게 있쥬

[도바민]

잘쓰면 재밌을거같은 스토리인데 안타까움..
대충한 설정이 본문 재미 다 깎아먹었음
중간에 무리수도 한번.. 이래저래 아쉬움만 남음

[핵라쿠니]

4화까지 읽고 하차.
스포츠물 쓰듯이 어떻게 쓰기는 하는데...
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해하기도 힘듬
만든날짜는 28일인데 댓글오픈 기능에 투데이10위권이 뭔지도 알고 있고
추천을 남긴 당사자는 글에 댓글하나 남긴적 없음...
조작의심 신고해봅니다.
문피아에서 삭제하면 자추인거고 아니면 남아있겠죠.

[베르튜아스]

작가님이 멘탈 약하시다고 댓글 막아놓으셨어요

[핵라쿠니]

이해했습니다. 제가 추천글을 제대로 안읽었네요.
일단 만들어진지 하루만에 추천글을 올린글이라 의심이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ry****]

요즘 로그인서버 터져서 비번찾으려고 고생중이라 그냥 새로 만들었는데.. 하루 뉴비라고 신고라니.

[핵라쿠니]

그런 사정이 있으셨군요.
요새 자추글이 너무많아 의심해 죄송합니다.
근데 신고는 제가 하기전에 이미 되어있었습니다.ㅠ

[데코몽쉘]

자추요...? 공모전 때도 안 한 걸 제가 굳이 공모전까지 다 끝나고 나름 간혹 베스트 말단에도 들어가는 이 시점에 할 이유가; 당연히 할 생각도 없지만요. 저 생각보다 문피아에 오래 있던 사람입니다. 자추 같은 거 하다 걸리면 앞으로 글 못 쓰는 것 잘 알고 있어요.

못 썼다고 생각하신 글인데 추천글 올라와서 의심이 드셨을 수는 있겠다고 생각하지만...너무 그러지 마세요 ㅠ 조금만 더 생각해보시면 제가 자추할 이유가 없는걸요. 공모전 기간 때 저 아래에 파묻혀서 추천글 하나도 안 올라온 불쌍한 글입니다.

[ry****]

작가님도 답글달어주셨네요..
본인나름 재밌어서 추천글 쓴건데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부디 글쓰기에 지장없으시길 바랍니다.

[핵라쿠니]

죄송합니다.
공모전 때부터 요즘 추천게시판에 만들어진지 하루나 이틀밖에 안된 계정이
너무 날뛰어서 화가 난 상태였나봅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글 쓰는 작가님들과 달리 편법써서 어떻게든 이득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싫었거든요.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죄드리겠습니다.
제 불찰입니다. 죄송합니다.

[글로리엔젤]

1편이 너무 불친절합니다.
추천글에 쓰신 게임 경험이 있는데도 이해가 힘들정도네요.
특히 회귀전 시점을 따로 표기를 안하고 그냥 1편에서 ~하다보니 회귀했다 이런식으로 나온후에 시스템 관련 정보가 우수수 쏟아지는데 집중하기가 힘드네요

[베르튜아스]

그건 이해가 갑니다. 저도 1,2,3편 읽기 겁나 힘들었어요.
일단 추천글 쓰신분은 말그대로 롤해보신적 없어서 그러셨는데, 롤 경험 알더라도 읽기가 편해지는 글은 아닌듯해요..
사실 그거 보다 조아라에서 연재되었던 <오직 나만이 마스터다>, <레전설의 재림>, <백수의 제왕> 등과, 문피아의 <레벨업 프로게이머> 등을 읽으시면 이해가 좀 편하셨을거에요.
비슷한 장르거든요.

[베르튜아스]

근데 재밌긴 합니다

[리시스]

납치까지는 그래도 이래저래 이해는 하겠는데, 반군이 등장하는 부분은 왜 나오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는 장면... 뭐 그런거 감안해도 읽을만 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