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제목이 아카데미 3077 일까

굉장히 재밌는 소설을 하나 찾아 추천 드리고자합니다.

제목 : 아카데미 3077

줄거리 : 우리가 아는 판타지 중세시대에서 기사가 3000년 뒤의 미래로 가게 되며 일어나는 일

주인공의 아버지는 "중세시대에 걸맞는 기사도"(중세시대에 걸맞는 기사도 라고 말한 이유는 읽으시면서 아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를 가진 굉장히 강한 기사였습니다. 주인공은 아버지의 유언과 중세시대 기사도에 따라 행동하는데 굉장히 코믹하고 또라이 같은데 멋있습니다.

주인공의 대사와 행동 등장인물과의 케미가 만들어 내는 유쾌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우주천마라는 작품은 읽다가 안맞는 부분이 있어 그만 읽었지만 이 작품은 저에게 잘 맞는거 같습니다.

제 추천글이 작품에 누가 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계]

주인공 대사가 중세풍이다보니 좀 오글거리기는 한데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EatBook]

38화에서 주인공의 신념이 달라집니다.
이로 인해 그 전까지 주인공의 화끈한 성격에 매료 됐던 독자들이 많이 실망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신념의 변화도 좋았습니다. 다만 빌드업이 부실해서 갑작스럽게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EatBook]

38화에 대해 했던 말 취소입니다.
추진력을 얻기 위해 잠시 무릎을 꿇었던 것 뿐이네요.

[코코사탕]

저도살짝실망할까말까하다 왕도물이니 그러려니하고 39화봣다가 시밬ㅋㅋㅋㅋ미친놈은 미친놈이란걸알게되엇읍니다

[Fragarac..]

20화가 넘어가니 주인공 정체성이 애매한 느낌이더군요. 기사가 아닌 기사 지망생,중세지만 공화국 출신이란 설정이다 보니 결투나 레이디에 대한 말투,행동 빼면 딱히 기사다움을 잘 모르겠네요.

[Fragarac..]

마음의 소리 같은 가벼운 개그물로 보는 거라면 괜찮은 작품.

[아드님]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이번 38화가 좀...ㅠ

[코코사탕]

39화보면 달라질겁니다 사실그거조차빌드업이었던거임

[홀어스로스]

아카데미 글 답다. 여기저기 설정 다 가져와서 되지도 않는 필력과 설정들

[wwwnnn]

가볍게 보기는 좋게 썻는데 맞춤법에 민감한 분이면 안읽는 게 좋아요. 조사를 너무 많이 틀립니다.

[루나갈매기]

괜찮아요~가볍게 쓰고 가볍게 읽는 아카데미물이라~무료인 지금은 읽을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