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읽다가 좋은 글을 읽게 되어
처음으로 추천글을 씁니다. 제가 처음이라는점,
그리고 글솜씨가 없다는점 감안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 탐사보도물입니다.
초반 주인공은 감정적 인지능력이 매우 떨어지게 나옵니다
때문에 친우관계에서도 문제가 생기고 부모와의 갈등도 생기죠
그후 성장하다가 외국의 본인과 같은 인물이 냉철하게 세상을
비판하는 훌륭한 저널리스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저널리스트를 꿈꾸게 되며 프롤로그가 끝납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그것이알고싶다' 같은 방송을 맡게 되다가
동료가 대기업 비리를 조사하고 폭로하다가 살해당합니다.
대기업측에선 방송이 거짓조작으로 보도가 되고 폭로한 동료는
조작된 방송을 만들었다 라고 언론에 나가게 됩니다.
방송프로그램은 자연스럽게 폐지가 되고
같은 팀원들도 흩어집니다. 몇 안되는 친한동료의 죽음과
그후 주인공 본인이 사고를 당하여 생긴 타인의 생각을
읽을수 있게 된다는점을 이용해 모두가 포기하던
방송프로그램을 유튜브 개인방송으로 폭로하는 내용이
현재 줄거리 입니다.
읽으면서 몰입감이 되게 좋았고 사실적인것 같은 내용과
툭 하고 끊기는점이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현재까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초반 자금충당하는것이 깨긴했는데 반편분량도 아니라서..)
소설을 좋아해서 문피아 자주 뒤적거리다가 찾았는데
내용과 재미에 비해 순위권이 아닌것 같아 추천글 쓰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모전 순위권에 들만큼 재미있게 읽었으니,
분량또한 소설 파악해 보시기 괜찮으니
한번 읽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처음엔 300자 어떻게 채우나 했는데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보시는 분들께 죄송하네요. 제가 처음 추천글이고
글솜씨 없는점 양해 부탁드려요 ㅠ
긴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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