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이거 추천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선독점 납치됐는데 재능 만렙

글

그리조아

제목보곤 가벼운 느낌 살짝인데 

길게 쓸 자신은 없고 

세계관이 미쳤네요

아직 도입부입니다만 어여 흥하길 바랍니다.

간단히 줄거리 적자면 지하철 타고 가다가 시작의 탑에 들러서 튜토리얼 치르고 판타지 스러운 첫 마을 이제 도착 입니다만 단순히 말하긴 힘드네요. 너무나도 적대적인 세계관이라니 아포칼립스 보다 빡신 느낌입니다. 스케일이 큰데도 아직까지 휘둘리지 않고 매끄럽게 진행되고 있네요.

이런 저런 글들이 생각나는 기본 스토리입니다만 글솜씨가 일단 좋습니다. 믿고 읽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유료화는 확실히 될 듯한데 좀더 스토리 진행된 뒤에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판타지man]

일단 초반부가 취향저격인데 이걸 어떻게 끌고 갈지가 더 궁금하긴 합니다. 이게 스토리를 긴 호흡으로 가야 할텐데 작가님이 발전을 많이 하셨을지가 가장큰 궁금증 이네요. 일단 초반부는 확실히 좋다고 말씀 드립니다. 35편인가 까지 읽고 글 남겨요. 탑승할만 합니다.

[ma*****]

벌써 루즈합니다. 세계관은 괜찮습니다. 이방인을 적대하는 세계관과 그사이에서 들키지 않고 살아가야하는 주인공. 근데 뜬금없는 짐덩이 3명이 있습니다. 그 짐덩이와 훈련도하고 훈수도 둬가며 생활하기 시작하는데, 그 짐덩이 3명이 매력도 없고, 이름조차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30화 넘게 등장중입니다. 소모품으로 현재 30화 동안 진행하면서 진행된 내용이 주인공이 판타지에와서 특별한 직업을 얻게되는데, 그 직업이 어떤것일지 아주 일부분 추측가능한 떡밥 1에피소드와 세계관 설명 에피소드 이게 전부입니다. 그와중에 3인방은 모든 에피소드에서 고구마를 넉넉히 먹이구요. 이게 취향이신분들은 추천합니다

[cc***]

필력 별로.
캐릭터 평면적.
세계관 흥미로움.

결론. 설정 좋아하면 보세요.

[토마토감귤]

추천글이 누가 쓰라고 강요해서 쓴거같네요...
"아.. 이 작품 괜찮네요."
"왜냐구요? 편수 적어서 잘 모르겠지만.. ㅎㅎ"
이 작품 추천글 두개 있는데 다 이런식...

[전륜검]

오랫만에 보는 명작이네요. 소재는 평범했는데 필력이 엄청 좋네요. 가끔 킬링타임용도 안되는 글들이 투베1위에 오르곤 했는데 이런글이 투베1위 올랐으면 좋겠네요.

[전륜검]

그리고 추가 하자면 유치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대화 내용도 쓰잘때기 없는말은 안들어가서 좋구요. 30화까지 설정붕괴도 발견 안됬음. 주인공 성격이 냉정한게 앞으로도 호구는 안될것 같습니다.

[아민고]

글 자체는 재밌고 특히 세계관이 감탄스러울 정도여서 전작을 읽고 왔는데..... 이거 전작꼴 나면 진짜 대책없을거 같음.
현재로서는 추천할만 한데....끝이 어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