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나온 억지스럽지 않은 조선 대역

선독점 화력조선

글

보헤미아.

줄거리 : 세종 후기 부잣집 외아들에 빙의한 주인공은 부친의 49재를 막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북방에 끌려갈 신세가 되어 편곤과 조총을 급하게 만들게 되는데....

리뷰 : 일단 조총이랑 초전 만드는 부분은 고증 상 문제가 있어보임. 근데 역덕 아니면 크게 불편할 수준은 아닌듯. 스토리 진행과 문장력 자체는 만족할 만한 수준이고, 저 시대에 저 ㅈㄹ을 하고 목이 붙어있을 수 있나 싶은 또라이짓을 하는 사람이 없는 점이 특히 좋았음. 코믹 요소로 넣는 것도 한 두번이지 진짜...

물론 아직 분량이 부족해서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최근 볼 소설이 부족하던 저로써는 간만에 취향에 맞는 소설이라 추천합니다.

결론 : 작가는 연참을 내놓아라!!!!

[박가ㅇ]

조용조에서 수미법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개연성이 없음, 괜히 조선이 수미법을 처음 적용할 때 부분적으로 시행한 게 아닌데

[초심과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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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찌꺼기]

조센징 타령하고 있네 니가 딱 처맞아야 정신 차리는 새끼지 ㅋㅋ 미래인이니까 처맞아야 정신 차린다고 지랄하면 어케 되는지 잘 알지 않냐 ㅋㅋ? 능력 없으면 쿠테타요 반란이지

[똥찌꺼기]

그리고 어떤 대역물 왕들이 비권위적이냐 ㅋㅋ 의견 좀 수렴하려고 하면 비권위적이냐 ㅋㅋ? 딱 이 시대의 항우네 ㅋㅋ 뇌만 항우

[어떨까나]

조선종족은 맞아야 움직인다는간 인정
그게 매든 돈이든 협박이든...반드시 시켜야 움직인다는거
스스로 하거나 먼저 하는거 참 보기 힘듬
종족 자체가 사회주의 최적화된거로 보임
그결과 이 종족과 거의 무관한 개념이 주체, 창의, 모험, 도전임
뭐...여기 왠만한 웹글들 봐도 알 수 있지만...

[키위새괴담]

그냥 딱 블기조 스타일입니다 원하는게 뚝닥뚝닥 다 만들어져요

[베르제트]

최신화(87화) 기준 결혼문제로 민심 개터지는중. 볼사람만 보세요.

[ko******]

쥔공이 왕이나 세자가 아니라 제약이 많지만 나름 볼만하지만 쥔공이 만든 기물을 주변인에게 대가없이 넘긴다는거 석감을 공유하는게 아니라 임금께 진상하고 장사를. 했다면 많은 이문이 남았을텐데 아쉽네요 그외 쥔공이 많은걸 만들겠지만 석감처럼 공유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아키츠키]

억지스럽지 않다고 하셧는데 초반 무료 분량만 봐도 설정이 너무 거슬려서 더 못보겠어요 사료 조사를 안하고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조총 만들고 비누 만들고 이런식으로 흘러가는 느낌입니다

[마나리스]

110화인데 이젠 그냥 억지스러워 졌음. 고증 팔아먹어도 재미만 있으면 상관 없는 분들은 괜찮으실 듯.

[잠자는판다]

몽골 부터 개억지 전개에 구매수 떡락하는거에 작가는 느끼는게 없는건가?

[코파는노마]

뭐 적이 되기만 하면 버프로 전력 강화 시켜주는데 그래야 재미가 유지된다고 생각하나봄
왜도 대포 빵빵 몽골도 대포 빵빵 명은 일류 포술장이라도 있는지
구조상 명중률이 떨이지는 배에서 고각으로 초탄에 포진지를 날려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