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천글을 쓸라니 300자가 넘어야 된다네요.
짬짬이 글 읽기도 바쁜데...
하지만,
서인하 작가님이 쓰신 글들을
매번 재미나게 읽던 고마움에
한번 빼든 칼로 무라도 자르기로 했습니다.
1. 서인하 작가님은 연중이 없습니다.
성실하십니다.
2. 글들이 항상 새로운 자리에서 시작합니다.
재미난 소재들을 잘도 찾으십니다
우리 주변에 늘 있지만,
경험 해 보지 못했던 낯선 세계를 알게 됩니다.
괜히 믿보서 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애먼 작가들 유료 따라갔다가
연중 크리 맞고 힘들었던적이 꽤 많아서... ㅜㅜ
3. 서인하 작가님의 글들에는 판타지가 있습니다.
괴물이 춤추고 외계인이 등장하고 AI가 나오는
그런 판타지는 아닙니다.
내 삶도 저랬으면,,
나도 저렇게 열심히 살면,
그렇게 꿈을 이루는 판타지가 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따라가면 행복 해 지는 글을 쓰십니다.
제가 무조건 따라 가는 몇 안되는 작가님 중 한분이십니다.
글 좋아하시는 분들께
서인하 작가님을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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