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PD물 하나 추천해 봅니다.

선독점 스팸 메일로 드라마 천재

글

몽상깎쟁이

저같은 경우 제목이나 소개글에 많이 예민한 편입니다.

뭔가 당기는 맛이 없으면 웬만해선 클릭하지 않는 편인데요.

사실 이 글 같은 경우도 제목은 별로더군요.

뭔가 뻔해 보인다고 하면 맞으려나요.

소개 글은 에고...웬 행운의 편지;;

요즘 누가 이런 스팸성 메일을 클릭하려나요...

뭐 내용은 뻔한 전개입니다.

미래의 영상을 볼 수있는 메일.

드라마의 성공 여부나 배우들까지 다 알고 시작하는 뻔한 클리셰.

근데 작가의 필력이나 스토리텔링에 따라 뻔한 얘기도

맛깔나게 그려나갈 수 있죠.

분명 자주 접했던 연예계물인데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새로운 선작이 고프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해 봅니다.

[한서불침]

주인인공이 너무 하는거없이 잘 풀려요. 그냥 상황에 끌려다니고 큰 의지도 없어보이는데 사람들이 호감을 가져주고 말이죠.

[하루데스]

저도 제목이 안끌려서 안읽었는데 이글보고 읽으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뉴욕하늘]

최신화까지 읽고 왔습니다.
필력이나 스토리텔링이 너무 무난해서
굳이 읽을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내용 전개도 뭐 너무 뻔하고
한줄 요약하자면:
잘생긴 무능력자 신입피디가 운좋게 만나 작가만나서 작가가 다 해결해주는.

[고무줄]

별론데~

[fo*****]

작가가 고민없이 글을 쓰면 이렇게 되죠

[asfnnnss]

무조건 거르라는 소개글 감사합니다
시간 아꼈네요